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시승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디스커버리의 DNA를 살리면서 크로스오버의 성격을 부각시킨 것이 …
확실히 쿠페 스타일 SUV가 대세다. 최근 몇 년 동안 SUV 돌풍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사람들은 평범한 모델이 아니라 보다 특…
언제부터인가 그랜저는 만만한 준대형 세단이 됐다. 가족용 세단으로 쏘나타를 생각하기보다 그랜저로 올라서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
메르세데스 벤츠는 1998년 처음 출시된 M 클래스의 3세대 버전을 내놓고 2015년 차명을 GLE로 바꿨다. 그리고 전고를 낮추고 루프라인을 …
2013년 선보인 콰트로포르테가 4년 만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쳤다. 럭셔리와 스포츠 두 개의 트림으로 차의 성격을 나누고 내외장을 차별화했다. V…
소음진동 상당개선, ‘2열 리클라이닝 만족’..2열 옵션은 아쉬워 신나는 겨울방학이다.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모처럼 가족나들이…
멀리서 촘촘한 LED가 점등된, ‘스페이스 블랙’ 컬러의 신형 코란도C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왔다. ‘코란도&…
피아트 500X 시승기를 풀기 전에 한 가지 고백할 것이 있는데, 기자가 이 차를 시승한 지 시간이 좀 지났다는 것이다. 기억 저편에 있는 자동…
일단 안좋은 얘기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지난해 이맘때 만났던 트랙스는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디자인이 문제였다. 차는 괜찮은데, 생긴 게 영…
점점 덩치가 커지고 무거워지며 값이 비싸진 M3가 버겁다면 아래쪽으로 눈을 돌려보자. 1M 쿠페의 뒤를 잇는 M2는 당신의 판타지를 완성시켜줄 …
SLK55가 SLC43으로 거듭났다. 엔진을 V8 자연흡기에서 V6 바이터보로 바꿨지만 오히려 더 경쾌해졌다. 고속도로와 오르막 코너에서만 짜릿…
포드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링컨(Lincoln), 그 중에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을 시승했다. 링컨 컨티넨탈은 장…
제목없음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크라이슬러 지프의 파트 타임 사륜 구동 모델인 랭글러 루비콘입니다. 지프는 75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