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3.5는 다운사이징 추세를 비웃는다. 껍데기만 키우고 작은 엔진을 장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투다. 그러고보면 주행의 재미를 희생하…
캐딜락 ATS 쿠페를 시승했다. 2013년 세단형에 이은 모델이다. ATS는 CTS에 이어 캐딜락 브랜드의 프리미엄 전략의 본격화를 알리는 모델…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렉서스의 RC F는 매우 훌륭한 스포츠 쿠페이다. 경쟁 브랜드인 BMW M이나 메르세데세-벤츠 AMG의 경쟁 모…
초겨울 날, 따뜻한 남쪽 제주도로 떠났다. 아주 오랜만의 방문이라 더욱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떠났다. 일정은 1박 2일로, 짧은 시간 동안 신속…
한 때 ML 클래스로 불렸던 모델,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네이밍 정책으로 변경되어 불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E를 무주에서 만났다. 국내…
메르세데스 AMG C63을 시승했다. AMG라는 브랜드가 말하듯이 이미지 리더로서의 절대 우위를 강조하기 위한 차만들기가 특징이다. 그것은 수퍼…
인피니티가 또 하나의 길을 열었다. 지난 가을의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액티브 콤팩트'로 처음 소개한 Q3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피니티 브…
1998년 기아자동차는 법정관리에 들어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차를 공개했다. 이 신차는 기존 국산차에는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
메르세데스 벤츠의 E220블루텍 9단 AT를 시승했다. 메르세데스는 2013년 가을 E350블루텍을 통해 세계 최초로 뒷바퀴 굴림방식 토크 컨버…
폭스바겐 투아렉만큼 빛을 못 본 차가 또 있을까. 누구보다 뛰어난 기본기를 갖췄음에도 국내에서는 저평가됐다. 같은 뼈대를 사용하는 아우디 Q7,…
아우디의 엔트리카 A1 스포츠백을 시승했다. 프리미엄 소형차를 표방하는 것이 미니와 같다. 2010년 데뷔했으며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국내…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다.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독창성이 강한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있…
소형 SUV 판매 경쟁이 뜨겁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선심을 쓰듯 비워 놨고 수요 증가세도 가파르다. 르노삼성차 QM3와 쌍용차 티볼리는 주력 모…
지난 주말, 현대차의 아슬란 G330을 시승했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 포지셔닝된 전륜 구동 대형 세단이다. 그랜저보다 더 조용하고…
새로운 혼다 어코드의 콘셉트는 명확하다. 'High-quality', 'Advanced' 그리고 'Wise'. 총 세 가지다. 1976년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