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기준은 바뀐다. 아름다움의 상징 '미의 삼여신'을 예로 들어보자. 시대에 따라 조금씩 몸매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티첼리의…
2004년 포브스 선정 세계갑부 13위, 약 43조억원의 재산을 소유한 잉그바르캄프라드(Ingvar Kamprad). 다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B클래스는 타겟이 확실하다. 또 용도가 명확하다. 그래서 생김새를 바꾸기 힘들다. 약간 껑충해 보이는 몸매가 핵심이다. B클래스에게 다이어트는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흠잡을 곳이 별로 없는 SUV다. 그만큼 비싸기도 하지만, 온로드나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충줄한 성능을 발휘하고 …
둘과 넷의 사이의 셋. 모터사이클의 장점? 혹은 단점? 그리고 자동차의 장단점? 두 바퀴와 네 바퀴의 장단점을 서로 버무리면 무엇이 될까? 과연…
2016년형 혼다 어코드가 국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12년 국내 출시되었던 모델과 달라진 것이 없지만 서스펜션을 개선해 승차감이 향상되…
닛산은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적극적으로 내놓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닛산이 내놓은 첫 번째 디젤 SUV가 캐시카이다. 또한 유럽서 2…
세단에 있어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누구도 넘보기 힘든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지만, SUV는 그에 비해 다소 초라하게 보이기도 한다. G클래스가 중심…
네이밍 정책이 변경되기 전,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라는 이름의 자동차는 운전자의 바로 코 앞에 6.2ℓ의 V8 엔진을 싣고 있었다. 그것…
2.0 에코부스트 엔진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했다. 이렇게까지 힘이 좋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빠졌다. 단순히 힘만 좋은게 아니었다. 코…
아우디의 중형 세단 A6의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2011년 데뷔한 7세대 모델이 4년만에 내외장을 일신하고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한 것이다.…
제목없음 캐딜락 ATS 시승기에 이어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CTS입니다.국내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E세그먼트에 해당하는 …
◆ 페달 조작없이 서울에서 강릉까지 야밤에 강원도 강릉을 향해 달렸다. 서울 시내를 재빨리 지나 고속도로에 올랐다. 그리곤 가속 페달에서 발을 …
시트에 앉자마자 입꼬리가 올라갔다. 시트 포지션이 무척 낮다. 엉덩이가 지면에서 불과 한뼘도 안되는 곳에 위치하는 것 같다. 스티어링휠은 작지만…
BMW 액티브 투어러.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다른 BMW 자동차와 다른 차다. 가장 큰 특징은 전륜구동이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