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300CR은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로드스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날렵한 차체와 낮은 시트 높이로 도심에서 부담 없이 주행이 가능하고, …
스티져를 타온 지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해 많은 곳을 다녔고, 참 많은 실험도 해봤다. 지금 타고 있는 스티져…
피아트에서 500X라는 신차를 내놨다. 오랜만에 나온 피아트의 신차다. SUV 시장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시기적절하게 SUV 모델을 내놨다는 점…
제로백 3.0초. 심장 뛰는 무지막지한 주행 능력은 기본, 한 번 충전에 무려 500km 넘게 달린다. 다른 전기차들은 꿈도 못 꿀 정도로 '터…
스즈키 SV650은 아주 평범하게 생긴 모터사이클이다. 네이키드 바이크란 기본적으로 카울링을 벗겨놓은 형태를 말한다. 원래는 보통의 모터사이클이…
메르세데스 벤츠 뉴 E300 4매틱을 처음 만난 날 아침, 날씨는 잔뜩 흐렸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어서 서둘러 촬영팀이 기다리고 있는 …
성격과 외모 모두 다르다. 공통점이라고는 오직 뚜껑이 열린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이미 내 마음속 리스트 상위권에 올라앉았다. 언젠가 꼭 한 번쯤…
아우디 코리아가 10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맞은 아우디 Q7을 내놓은 지 반 년이 지났다. 아우디 Q7은 알파벳 `Q`로 시작하는 아우디 SU…
시트로엥(Citroen)은 프랑스의 PSA(Peugeot Societe Anonyme) 그룹에 속하는 자동차 브랜드인데, PSA는 지난 1976…
미국처럼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픽업트럭만큼 다재다능한 자동차도 드물다. 포드 F150이 주름잡고 있는 북미 픽업트럭시장에 메르세데스-벤츠와 르노가…
자극적인 생김새에 한 번, 화끈한 동력성능에 또 한 번 매료되었다. 포르쉐 SUV 라인업 막내이자 고성능 버전인 마칸 GTS 얘기다. 과연 'S…
볼보트럭의 플래투닝 차량을 스웨덴 고텐버그(예테보리)와 팔켄버그 일대에서 동승 형태로 체험했다. 트럭 플래투닝은 트럭 여러 대를 네트워크로 묶어…
2012년 시트로엥이 국내에서의 판매를 다시 재개한 이후 가장 독특하고 인상적이며, 매력적인 신차가 등장했다. 바로 시트로엥 C4 칵투스. 전 …
해치백 스타일의 차체, 원형 헤드램프, 차체 끝부분에 위치한 바퀴, 이 모든 것은 ‘미니’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차체 크기는 작으면서 실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