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성산동 예전 마포구청 인근에서 했다. 여기부터 서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달려 산본에 도착하면 기자의 퇴근 코스가 된다. 역으로 달려 …
BMW M2는 호평을 받았으나 단명했던 1시리즈 M쿠페의 간접적인 후계자다. 1시리즈 M쿠페는 2011년 6,390대의 한정 생산을 마쳤다. 실…
메르세데스-벤츠의 C200 쿠페를 만났다.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C클래스 쿠페는 C클래스 라인업에 좀 더 젊은…
"넌 왜 이 차를 샀니?"라고 물어보면 당황할 때가 있다. 차가 좋기는 하지만 엔진 마력, 토크를 외울 정도로 대단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
2000년대 초반에 소위 강남 아줌마들의 SUV로 각광받던 차가 있다. 렉서스의 RX시리즈다. 당시 판매되던 2세대 RX300은 수수한 디자인과…
트로이의 왕자인 ‘파리스’는 황금 사과를 비너스에게 준 댓가로 ‘헬레네’를 소개받았다. 헬레네의 미모에 빠진 파리스는 유부녀였던 그녀를 데리고 …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미국인들이 꿈꾸고 경험하고 싶은 프리미엄 자동차'다. 그들이 이 차를 꿈꾸게 된 바탕에는 캐딜락만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렇게 가깝게 와 있을지는 몰랐다. 그것도 고성능 모델이라 견물생심, 쳐다보지도 못했던 AMG다. 도로 바닥을 울리는 배기음을…
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틈나는 대로 지인들을 쏘울 EV에 태우면서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
포르쉐의 명성은 논란을 먹고 자라는가. 신형 911 그러니까 991 2세대는 기본형인 카레라에 터보를 얹음으로서 카레라의 자연흡기 시대를 마감했…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 캐딜락 2016 ATS 세단을 시승했다.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이 좋아졌으며, 존재감 넘치는 디자…
예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형 SUV.피아트 올-뉴 500X의 대한 느낌이다. 이 차를 의인화 한다면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나 국…
제주도!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로망의 장소이지만 최근 필자에게는 업무 관련 비즈니스 출장으로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일정이어서 주위를 돌아볼…
총 주행거리 783km. SM6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 꼬박 2박 3일을 함께 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이게 그 차인가 봐.”, “무슨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