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 있어서, 플래그십 제품은 제조사가 가진 기술력과 설계 사상, 그리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를 가장 명확하면서도 진중하게 드러낸다. 이 때…
포드 머스탱이 확 달라졌다. 전통을 지키면서 달라진 게 특징이다. 변화와 전통을 잘 버무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링을 잘 뽑았다. 역대 …
지난 2014년 마이너체인지 되었던 닛산 370Z이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몇가지 편의사양이 추가되어 상품성을 높인 2016년형 370Z로 돌아왔다…
출근길 미끄러운 노면을 보면서 ‘바이크를 이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보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추운 날씨에도 타는 재미를 즐기는…
2016년형 포드 쿠가가 국내 출시되었다. 한 가지 먼저 집어야할 부분은 기존에 판매되던 이스케이프와는 주력시장만 다를 뿐 같은 모델이라는 점이…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를 시승했다. 1958년 데뷔 이래 10세대에 이르고 있는 임팔라는 전형적인 미국시장용 세단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시승했다. 488 GTB를 기본으로 전동식 하드톱을 얹은 컨버터블이다. 파워트레인과 시속 0→100…
2016 현대 쏘나타 디젤은 딱히 단점을 잡아내기 힘든 상품성이다. 동력 성능부터 정숙성, 회전 성능, 편의 장비까지 모든 면에 걸쳐 두루두루 …
새로운 5세대 아우디 A4는 비록 겉모양은 크게 발전하지 않았지만, 엔진과 실내는 동급의 라이벌들과 경쟁하기에 충분할만큼 훌륭하게 발전했다. 시…
언제나 트렌드를 주도했던 메르세데스-벤츠지만 C클래스가 속한 소형 프리미엄 세단 세그먼트에서는 2인자의 설움도 적지 않았다. BMW 3시리즈가 …
르노삼성은 SM5에 이어 SM7에도 LPG 모델을 추가했다. V6 2.5 가솔린 엔진과 V6 3.5 가솔린 엔진에 이어 2.0 LPLi 엔진이 …
티볼리가 잘 팔리긴 잘 팔리나 보다. 확실히 주머니가 두둑해야 판도 크게 벌이고, 어깨에 힘도 들어가는 법이다. 차안에 의례 넣어주던 석수도 이…
메르세데스 벤츠 C250 블루텍 4매틱을 시승했다. C200과 C220에 각각 가솔린과 디젤 두 개씩의 베리에이션에 더해 C250 블루텍 4매틱…
포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글로벌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마찬가지. 유럽시장에서 포드는 지난 1분기 33만 5100대를 …
롤스로이스가 생산하고 있는 라인업은 현재 3가지. 롤스로이스 팬텀과 고스트, 레이스 3가지의 라인업으로 팬텀에는 일반적인 세단형을 포함해 롱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