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미적 기준은 다르지만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자동차도 아름다운 것은 소유욕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당연한 이치지만 아름다…
◆ 1. 도대체 어디가 바뀐거지? 미니라고는 하는데 전혀 미니스럽지 않다. 컨트리맨은 그저 미니를 조금 닮은 차다. 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속속들…
미니가 중요한 기로에 섰다. 프리미엄과 대량생산 브랜드 사이의 모호한 입지에서 벗어날 참이다. 당연히 나아가야 할 방향은 프리미엄 소형차다. 미…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20~30대 젊은 층의 수입차 구입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수입차 트렌드를 반영해 아우디에서 올해 6월 출시한 &lsq…
아우디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며 먼저 떠오르는 모델에는 A4, A6와 같은 세단들이 꼽힌다. 하지만 사실 아우디는 해치백과 왜건을 좋아하는 브랜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역사에서 치프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모델인 스카우트가 드디어 부활했다. 인디언의 엔트리 라인업이지만 사실은 이녀석이 진…
한때 일본차가 너나 할 것 없이 터보 엔진을 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일본 경제의 거품이 꺼지고 스포츠카의 인기가 곤두박질치면…
완성차는 한번 설계하면 몇년은 쭉 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쌍용차는 그런 선입견을 깨뜨렸다. 매년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길에…
스웨덴의 자동차 기업, 볼보자동차의 유일한 해치백 모델인 `V40`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시장에 소개되어 현재에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산 쿠페의 역사는 현대 스쿠프에서 시작됐다. 이후 티뷰론과 투스카니로 진화했다. 모두 전륜구동 모델들이다. 하지만 후륜구동에 대한 마니아들의 …
체로키는 지프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형 SUV 모델로, 작년 8월부터 신형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지난 세대의 리버티를 본격적으로…
현대자동차 L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시승했다. 효율성을 개선하고 EV모드 사용시간이 늘어난 것이 포인트다. 2차 전지의 용량을 늘리고 전기…
A1은 아우디 디자인을 응축한 듯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작은 차체에 아우디 디자인의 정수를 담았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디…
재규어의 D세그먼트 세단 XE를 시승했다. 재규어의 첫 번째 모듈러 플랫폼, 첫 번째 모듈러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패널을 비롯해 차체의 75…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국산 하이브리드카는 총 2만 78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