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달 조작없이 서울에서 강릉까지 야밤에 강원도 강릉을 향해 달렸다. 서울 시내를 재빨리 지나 고속도로에 올랐다. 그리곤 가속 페달에서 발을 …
시트에 앉자마자 입꼬리가 올라갔다. 시트 포지션이 무척 낮다. 엉덩이가 지면에서 불과 한뼘도 안되는 곳에 위치하는 것 같다. 스티어링휠은 작지만…
BMW 액티브 투어러.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다른 BMW 자동차와 다른 차다. 가장 큰 특징은 전륜구동이라는 …
프랑스 푸조(Peugeot)가 플래그십 뉴 508의 모델 라인업 중 유로6를 충족하는 1.6 버전을 내놨다.뉴 508 1.6은 환경성이 개선된 …
지난 2014년 마이너체인지 되었던 닛산 370Z이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몇가지 편의사양이 추가되어 상품성을 높인 2016년형 370Z로 돌아왔다…
쉐보레 임팔라는 기존 모델 대비 월등히 좋아진 상품성을 갖고 있다. 특히 실내 공간과 스타일링에서 강점이 있다. 외관 디자인이 주는 매력도 만만…
메르세데스-벤츠 C220 d 4매틱 에스테이트는 웨건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C클래스 세단의 민첩함이 그대로 녹아있다. 특히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신형 7시리즈는 수많은 첨단기술과 장비를 달고 나왔다. 제대로 다 쓰기 힘들 정도다. 값비싼 무언가를 사놓고 극히 일부만 사용하고 마는 사치놀이…
2016 현대 쏘나타에 1.6 터보 엔진이 추가됐다. 1.6 터보 엔진은 기대 이상으로 동력 성능이 좋다. 동력 성능에서는 2리터 또는 2.4리…
자동차 시장의 경쟁은 해가 갈수록 격화일로를 걷고 있다. 날로 격화되고 있는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더 많은 소비자를…
리파인 S3는 JAC의 베스트셀러이다. 작년 가을 출시된 이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SUV 세그먼트에서도 3위의 자리를 지키는 중…
포드는 미국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유럽 시장을 겨냥했다. 포드가 영국에 법인을 설립한게 1909년의 일이니, 벌써 백년이 넘었다. 또 독일 …
우리나라 MPV 시장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인다. 쉐보레 올란도와 기아 카니발이 시장을 양분하는 정도라 보면 된다. 물론 토요타 시에나 및 혼다 …
뼈대 있는 가문의 막내 아들은 예상보다 훨씬 잘 났다.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도 명함 내밀기 힘들 정도다. 건장한 체격과, 또렷한 이목…
NX 200t는 잘 만든 렉서스의 SUV이다. 이곳저곳에서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난다. 새 실내 디자인은 꽤나 신선하고 사용하기 좋게 잘 배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