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의 EX가 2014년을 기해 QX50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지도 벌써 2년째에 접어 든 지난 1월, 새롭게 단장한 QX50이 한국 시장에도…
로터스(Lotus)는 영국의 대표적인 코치빌더(Coachbuilder)로, 창립 이래 반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경량 스포츠카 전문 제조사로 알…
캐딜락 CTS는 캐딜락 브랜드의 허리를 맡고 있는 E세그먼트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한국 시장에서는 ATS와 함께 캐딜락의 판매실적을 견인하고 있…
신형 포르쉐 911 터보 S는 상당히 많은 것을 갖춘 차라 처음 몰아서는 압도할 수 없을 것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단지 페이스리프트에 불과한…
야밤에 와인딩 로드를 달리는 열혈 드라이버에게 3월은 특별한 한 해의 시작이다. 언 땅이 녹고 한 차례 빗줄기로 염화칼슘이 말끔하게 씻겨 내려간…
차 크기에 따라 3, 5, 7로 나뉘지만, 숫자 앞에는 ‘SM’을 붙였다. SUV는 ‘QM’에 3, 5를 썼다. 그렇다. 삼성자동차를 시작으로 …
포르쉐 911. 차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로망'과도 같은 모델이자 '포르쉐 바이러스'란 심리적인 감염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다. 그런 녀석이 어느…
BMW 7시리즈는 대형 세단이 얼마나 역동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완벽한 사례다. 그리고 지금의 7시리즈는 미래의 자동차와 현실 기술이 …
GSX-S1000의 심장은 트랙에서 나왔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GSX-R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와 튜닝한 것이기 때문이다. 스트리트에서 달리는 …
올해 초부터 중형차 시장이 시끌벅적하다. 십수 년 간 공고했던 쏘나타의 아성이 최신예 경쟁모델들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3월 출시된 르노…
재규어 브랜드의 첫 번째 SUV F-Pace를 시승했다. 재규어 탄생 80주년의 해에 ‘가장 실용적인 SUV’를 슬로건으로 재규어의 패밀리 룩을…
리와코 트라이크는 독일에서 온 독특한 방식의 트라이크다. 야마하 트리시티, 푸조 메트로폴리스 등 대부분의 트라이크가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로…
국내 수입차 시장은 유럽차들이 주를 이루는 형국이다. 그 중에서도 디젤 엔진이 전체 판매량을 주도한다. 하지만 대형 SUV 시장 만큼은 미국 브…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 쉐보레 말리부 1.5 터보를 시승했다. 말리부의 볼륨 모델인 1.5 터보는 기존 2리터 엔진을 대체하는 포지셔닝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