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들이 대표적인 미니밴을 꼽는다면? 아마도 상당수가 기아 ‘카니발’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미니밴’이라는 용어는 몰라도 같은 장르의 모…
테슬라의 플래그십 모델 S를 시승했다. 모델 S는 그냥 배터리 전기차가 아니라 럭셔리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다. 테슬라 브랜드의 플래그십이자 이미…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사진제공=혼다코리아혼다의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는 ‘가족’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모든 가족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
국내에서 캐딜락의 입지는 넓지 않다. 지난해 수입 대형 세단 시장 판매량을 살펴보면, 1, 2, 3위는 모두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에게 돌아갔다…
차가운 공기가 맴도는 싸늘한 겨울.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반가울 수 없는 날씨다. 하지만 자동차는 다르다. 냉각 효율이 상승하고,…
한겨울 만난 기블리는, 한여름의 태양처럼 뜨거웠다. 430마력에 달하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은 화끈하게 기블리를 이끌었다. 우리가 흔…
뭐라고 불러야 할까? SUV라고 부르기에는 차체가 너무 낮은 것 같지만 최저지상고가 일반 승용차보다는 약간 높으니 평범한 해치백은 아니다. MP…
'렉스턴 스포츠'/사진=쌍용자동차 '마초의 로망'으로 불리는 픽업 트럭은 미국 소비자의 7분의 1이 선택하지만, 국내에는 생소한 자동차 세그먼트…
렉스턴 스포츠는 픽업트럭이지만 SUV의 얼굴도 동시에 갖고 있는 특이한 모델이다. 쌍용차에서 제일 특이한 점을 찾는다면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 중…
겨울은 자동차 시승에 있어서 결코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없다. 얼어붙은 노면은 자동차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느끼기 힘들게 만들고 돌처럼 굳어버린…
우리 팀은 기아 스팅어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G70를 테스트를 하며 매우 놀랐다. 처음 이 장르에 도전한 국산차가 수입 모델과 직접 비교해도 뒤처…
겨울에 급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미끄럽게 변한 길을 주행하는 것은 숙련된 운전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전문적인 운전 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
'스토닉' 주행 장면/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 '스토닉(STONIC)' 1.6ℓ(리터) 디젤 모델은 '날렵한 디자인, ℓ당 20㎞에 달하는 하이브…
혼다의 미니밴 5세대 오딧세이를 시승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캐빈 토크(CabinTalk™)와 캐빈 와치(CabinWatch™), 동급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