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 1800cc 하이브리드 승용차가 125cc 스쿠터와 연비가 같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다음 달 1일 국내에 출시되는 토요타자동차 4세대 …
엑스디아벨은 두카티가 자신들의 본질,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본격 크루저 세그먼트에 던지는 야심찬 도전장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크루저의 룰…
고민할 필요도, 어려울 것이 없다. 일상에 지쳐 떠나고 싶다면 위에 올라 그냥 스로틀만 비틀어라. 나머지는 마나850이 그저 다 알아서 해 줄 …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6 쉐보레 캡티바는 내 외관 디자인에 정교한 터치를 더하고,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디젤 엔진과 아이신 …
피아트 친퀘첸토(500)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500X를 시승했다. 피아트가 크라이슬러그룹을 인수한 이후 지프 레니게이드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
높아진 지상고와 단단한 서스펜션…패밀리카로 손색 없어 푸조는 올 한해 국내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어갈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뉴 푸조 508 R…
프리우스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다. 1997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난해…
예상은 했지만 역시 컸다. 무릎을 번쩍 들어올려야 차에 오를 수 있었다. 옆으로 지나치는 차들의 지붕이 보일 정도로 시트 포지션이 높았다. 보닛…
차가운 바람으로 움츠렸던 몸이 자연스럽게 기지개가 켜지는 3월입니다. 일 년의 대부분을 모터사이클로 출퇴근하는 기자뿐 아니라 라이더들이 기다려온…
르노삼성은 SM6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래서 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기반 모델인 르노 탈리스만의 개발에 참여하며, …
탈탈거리는 디젤이 아닌 새끈한 가솔린 엔진을 얹은 새로운 인피니티 QX50과 렉서스 NX200t가 아흔아홉번 굽이진 대관령 옛길에서 승부를 벌였…
데뷔 1년 만에 더 잘생기고 잘나가는 선수로의 교체. 두카티 슈퍼바이크의 에센스를 그대로 녹여낸 베이비 파니갈레의 반란.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아서 더 주목받는 가치가 있다. 우랄 사이드카는 냉전시대, 공산주의라는 질소포장 안에서 70년이 넘는 세월을 변치…
목수가 의자를 만든다고 상상을 해보자. 그가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어떤 의자를 만들까?’ 하고 진지하게 구상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