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L 휘발유 터보 엔진을 얹은 X-트레일은 닛산의 크로스오버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자 가장 빠른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영…
컨버터블은 처음이다. 머리를 휘날리며 지붕 열린 차를 타고 달리면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타봤지만,…
아프릴리아의 투오노(Tuono)는 자사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RSV 밀레의 프레임과 엔진을 공유한 하이퍼 네이키드로 탄생했다. 그리고 이후 …
기아차 K9은 여러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에쿠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함에도 경쟁 모델이 아닌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사…
지난해 출시 된 차중 가장 인상깊은 자동차라면 주저없이 i8을 뽑겠다. 영화속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모습은 물론, 독창적인 구조와 뛰어난 운동성…
7시리즈는 BMW 서열 꼭대기에 있는 최고급 모델, 즉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이다. 플래그십은 당대 최고의 자동차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는 …
‘포켓 로켓’이라는 표현이 있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하지만 성능 만큼은 로켓과 같이 뛰어난 차량을 지칭한다. 과거에는 골프 GTI가 …
BMW 320d M 스포츠 패키지는 우리가 과거에 사랑했던 BMW 3시리즈의 탄탄한 주행감각을 잘 간직한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엔진…
남은 주행 가능 거리 54km(완충 시 132km). 시승차 키를 넘겨 받은 순간부터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집까지 거리…
300마력을 발휘하는 네바퀴굴림 콤팩트 스포츠 세단 아우디 S3은 마음껏 휘두르며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자동차다. 아우디 S3을 간단히 소개하면…
TT는 여전히 누가 봐도 TT다. 좋게 말하면 정통성 유지이지만, 달리 보면 미온적 변화다. 신형 TT는 겉보다는 속이 많이 바뀌었다. 급격한 …
현대자동차의 상품군 중에 독특한 모델들이 있다. 먼저 마르샤를 떠올려보자. 마르샤는 쏘나타 II의 고급형 모델로 쏘나타와 그랜저 사이에 위치했다…
제조업에 있어서, 플래그십 제품은 제조사가 가진 기술력과 설계 사상, 그리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를 가장 명확하면서도 진중하게 드러낸다. 이 때…
포드 머스탱이 확 달라졌다. 전통을 지키면서 달라진 게 특징이다. 변화와 전통을 잘 버무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링을 잘 뽑았다. 역대 …
지난 2014년 마이너체인지 되었던 닛산 370Z이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몇가지 편의사양이 추가되어 상품성을 높인 2016년형 370Z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