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출구 무개념 길막 주차男과 대화[당당함 주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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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앤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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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지하2층 주차장 입구에 다다랐을 때
(2/3지점을 통과하는 코너쯤,,)
주차장 입구쪽으로 스타렉스가 역주행해서 올라옵니다.
원형내리막길이라
악셀에서 밟만 떼어도 타력으로 차는 내려가고,
A필러에 가려 시야확보도 좀 힘든 상황에서,
급브레이크밟아 차를 멈추니,,
스타렉스가 비상등켜고
후진해서 입구쪽으로 다시 나갑니다.
스타렉스의 배려?로 주차장입구에 진입하면서
출구쪽을 보니,,출구쪽을 절반이상 길막하고 있는
장애물?이 적치 되어 있더군요.
**상식적으로 이렇게 입구가 반쯤 막혀 있는 상태에서
평소처럼
한번에 획~ 돌아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몇이나 될까요?**
차를 주차하고
다른분들도 불편을 겪을까 싶어서 차주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주차를 하러 가는 과정 ,
주차를 마치고 출구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주차장에 비어있는 공간,,10곳이상 봤습니다.
답장이 있으리라 믿고 올라갔습니다.
답장이 있었다면 문자를 보고 이동주차를 하겠거니,
했겠거니 싶었던거죠.
......................................................
묵묵부답......................입니다.
관리사무소로 내려가
건물관리직원분께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전화한통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한숨부터 쉬시면서 한 말씀 하십니다.
"백 번 말해도 지켜지지가 않는다고,,
모두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짧게 한 마디하고 차주에게 전화를 거셨는데
역시나,,,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건물관리직원분께서
주차스티커를 붙이겠다라고 말씀하시길래
주차스티커를 저에게 달라고 했습니다.
한장말고
되도록 많이 달라고 부탁해서 여러장 받아 들었는데,,
건물관리직원분께서 겁부터 내시는겁니다.
해코지받는건 본인이라고.
저는
"걱정하지 마시라. 제 연락처로 문자 넣어놓았으니
나한테 연락이 올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지하2층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출구를 막고 있는 장애물? 적치물?을
스티커로 꾸며 줍니다.
젠 정신차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올라와서 쉬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옵니다.
한번 보았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어쩌면 기다렸던 전화 , 반가운 전화라 ,
상콤하게 받아 들었는데,,
나지막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비매너 , 비양심주차에 대한
정당성과 변호를 하기 시작합니다.
공간이 넓니 , 사고 안 났으면 됐지 , 등등,,
몇 마디 나누다보니
점점 감정이 격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렇게 주차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제는
문자가 옵니다.
그렇죠.
차는 잘못이 없습니다.
차는,,잘못이,,없습니다.
지하2층 주차장 입구에 다다랐을 때
(2/3지점을 통과하는 코너쯤,,)
주차장 입구쪽으로 스타렉스가 역주행해서 올라옵니다.
원형내리막길이라
악셀에서 밟만 떼어도 타력으로 차는 내려가고,
A필러에 가려 시야확보도 좀 힘든 상황에서,
급브레이크밟아 차를 멈추니,,
스타렉스가 비상등켜고
후진해서 입구쪽으로 다시 나갑니다.
스타렉스의 배려?로 주차장입구에 진입하면서
출구쪽을 보니,,출구쪽을 절반이상 길막하고 있는
장애물?이 적치 되어 있더군요.
**상식적으로 이렇게 입구가 반쯤 막혀 있는 상태에서
평소처럼
한번에 획~ 돌아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몇이나 될까요?**
차를 주차하고
다른분들도 불편을 겪을까 싶어서 차주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주차를 하러 가는 과정 ,
주차를 마치고 출구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주차장에 비어있는 공간,,10곳이상 봤습니다.
답장이 있으리라 믿고 올라갔습니다.
답장이 있었다면 문자를 보고 이동주차를 하겠거니,
했겠거니 싶었던거죠.
......................................................
묵묵부답......................입니다.
관리사무소로 내려가
건물관리직원분께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전화한통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한숨부터 쉬시면서 한 말씀 하십니다.
"백 번 말해도 지켜지지가 않는다고,,
모두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짧게 한 마디하고 차주에게 전화를 거셨는데
역시나,,,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건물관리직원분께서
주차스티커를 붙이겠다라고 말씀하시길래
주차스티커를 저에게 달라고 했습니다.
한장말고
되도록 많이 달라고 부탁해서 여러장 받아 들었는데,,
건물관리직원분께서 겁부터 내시는겁니다.
해코지받는건 본인이라고.
저는
"걱정하지 마시라. 제 연락처로 문자 넣어놓았으니
나한테 연락이 올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지하2층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출구를 막고 있는 장애물? 적치물?을
스티커로 꾸며 줍니다.
젠 정신차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올라와서 쉬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옵니다.
한번 보았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어쩌면 기다렸던 전화 , 반가운 전화라 ,
상콤하게 받아 들었는데,,
나지막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비매너 , 비양심주차에 대한
정당성과 변호를 하기 시작합니다.
공간이 넓니 , 사고 안 났으면 됐지 , 등등,,
몇 마디 나누다보니
점점 감정이 격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렇게 주차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제는
문자가 옵니다.
그렇죠.
차는 잘못이 없습니다.
차는,,잘못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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