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닛산 캐시카이와 다시 만났다. 연식 변경 모델이어서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완성도 높은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품목은 여…
포르쉐의 상징이자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 반세기를 넘어 이제 100주년을 향해 달리는 911 연표의 새로운 첫 장은 터보 엔진이 장식했다.…
SUV에 과연 스포츠카 같은 고성능이 필요한가에 대한 대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하지만 포르쉐가 다듬어낸 마칸 GTS는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는 V6 디젤 엔진으로 네 바퀴를 굴리는 3.0 TD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3.0 TDI 모델과의 차이는 하이브리…
BMW i3를 탄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처음의 낯선 느낌이나 설렘은 없어졌지만, 차량상태는 아직도 새차와 다를 게 없다. 배터리 성능저하도 …
스즈키 V-STROM650시리즈는 탄생 과정에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뿌리인 자사 SV650은 1999년 V트윈 네이키드 바이크로 출시된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참으로 매력적인 모델이다. SUV의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푸조가 최근 국내 시장에…
‘놀라움’ 그 자체였다. 르노삼성이 내놓은 새로운 SM3 디젤의 효율은 생각 이상이었다. 이미 QM3를 통해 검증 받은 1.5리터 소형 디젤엔진…
쌍용차의 티볼리는현재 국내서 4륜 구동(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소형 SUV다. 티볼리의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의 QM3, 쉐보레 …
이 글은 지금껏 봐오던 푸조 2008 시승기와는 ‘조금’ 다르다. 급가속이나 와인딩 소감, 단순한 연비측정 따위의 이런저런 평가들은 이미 다른 …
데일리 바이크로 불리는 스쿠터는 편안한 주행감과 실용적인 연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25cc이하 스쿠터는 2종 소형 면허가 없어도 …
겨울다운 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까지 뜸하다. 인공 눈이 수북이 쌓인 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다목적 코스와 선…
포르쉐가 911 카레라와 카레라 S에 마침내 두 개의 터보차저를 더함으로써 더 강력한 힘, 더 높은 토크, 그리고 더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2…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차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나쁜 환경과 좋은 연비다. 경유에서 나오는 배출가스가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반면, 유종의 특성…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 시트로엥 C4 피카소 1.6을 시승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적용으로 연비는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아치형 윈드실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