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캐딜락, ROAD TO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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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독특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는 타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매세지를 띄우며 ‘오감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을 자동차와 묶으려는 캐딜락과 함께 해봤다.
국내 시장서 캐딜락은 인기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캐딜락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2015년 상반기의 경우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입장이다.
패션이나 스포츠, 예술전시 등 다양한 영역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캐딜락은 최초의 트랙 데이를 개최하는가 하면 웨딩카 지원 이벤트, 브랜드 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려 노력 중이다. 또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물론 독일 3사 브랜드와 규모 면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노력은 하고 있다.
캐딜락 측은 2016년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 강조한다. 우선 고성능의 먼저 ATS-V와 CTS-V를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인 CT6도 내놓게 된다. SRX 후속 모델인 XT5 예정돼있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Cadillac ROAD TO TABLE’은 크게 차량 시승과 식사로 구성됐다. 먼저 시승을 할 차례.
시승 차량은 기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 ATS 세단과 쿠페, CTS 후륜과 4륜이 준비됐다. 국내 시장에 판매중인 캐딜락의 모든 라인업이다. 이렇게 보니 라인업 확장이 정말 시급해 보인다.
기자가 선택한 모델은 ATS 세단이다. 과거에 팀원과 테스트를 진행했었지만 당시는 2013년형 모델이었다. 현재는 2015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사양의 변화가 있다. 토크도 높아졌다.
먼저 외적인 모습은 캐딜락의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그릴 디자인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더불어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간결하게 변경됐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한결 깔끔해진 느낌이다.
실내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발열에 대비해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기도 한다. 최근 쉐보레와 함께 확대 적용시키고 있는 장비 중 하나다. 이외에 주행 상황에 맞춰 상향등과 하향등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Intellibeam High-beam Control)과 스티어링 개입을 통한 차선 유지 기능이 탑재됐다.
먼저 주행을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차선 유지 기능을 시험해봤다.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시트에 진동을 울려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줌과 동시에 스티어링휠을 조작해 정상 궤도로 복귀시켜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시속 8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 실행된다.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임의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도록 유도했다. 스티어링휠이 움직이면서 스스로 차선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스티어링휠을 손으로 움직여보자 생각보다 강한 힘으로 조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티어링휠 개입이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아주 완만한 곡선 정도는 스스로 유지했지만 속도가 조금 더 빠르거나 곡선이 조금만 더 커져도 차선 밖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적극성으로 따지면 벤츠나 볼보에 이르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안전장비로써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성격으로 접근하면 이미 충분히 훌륭하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팀이 테스트한 모델은 272마력에 36.0kg.m의 토크를 발휘했다. 하지만 2015년형으로 변경되면서 토크가 40.8kg.m로 향상됐다. 상급 모델인 CTS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 사양이다.
ATS 자체가 상당히 잘 달린 모델이지만 높아진 토크로 인해 고속 주행 능력은 한결 여유로워졌다. 실제 체감성능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지만 고회전 영역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밀어주는 느낌에서 오는 만족감이 상당하다.
먼저 200km/h까지는 매우 쉽게 도달한다. 심지어 이 속도 영역서 항속 주행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다.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고 있으면 230km/h까지 지치지 않고 가속이 전개된다. 이후에도 속도 증가는 더디게 이뤄지지만 꾸준하게 속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249km/h에서 제한 최고속도에 도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속도 제한이 이뤄진다.
‘ATS가 이렇게 잘나갔었나?’ 싶을 정도로 2.0리터 터보 엔진은 매우 힘차게 돌았다. 엔진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동급 경쟁모델 중 정점에 위치함은 분명하다.
고속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200km/h 영역까지는 불안한 모습을 전혀 비추지 않았으며, 230km/h 이상부터 안정감이 소폭 저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차량을 노골적으로 벤치마킹한 ATS 답게 주행 성향 역시 미국차보다는 독일차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BMW 3시리즈 대비 소폭 단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서스펜션은 고속 영역서 차체를 매우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특히 요철을 지나도 출렁거리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는 느낌은 좋지만 일반 소비자들 관점에서는 다소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엔진 회전질감은 2.0리터 급으로써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사실 렉서스가 2.0 터보엔진을 내놓기까지 정점에 위치하기도 했다. 렉서스 엔진 대비 거친 부분은 존재하지만 독일과 영국의 경쟁모델 엔진과 비교해서 전혀 부족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다만 별다른 특색 없는 엔진 및 배기 사운드는 조금 더 스포티해도 좋을 듯 하다.
오랜만에 ATS 세단을 느껴봤지만 여전히 경쟁모델을 능가하는 뛰어난 구성과 성능을 갖추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와인딩 로드서 발휘되는 종합적인 퍼포먼스는 기존 시승기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또한, 세단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ATS 쿠페의 리뷰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캐딜락의 오감 마케팅 중 자동차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시각과 촉각, 청각, 여기에 추가하자면 후각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각은 어떻게 표현할까?
그래서 준비한 것이 음식이다. 셰프테이너로 유명한 최현석 요리사가 캐딜락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보는 자리다. 코스요리 이름도 캐딜락 트리뷰트다.
레스토랑 분위기부터 음악, 테이블에 셋팅된 커틀러리까지 모두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요리 이름은 하나같이 매우 길다. 재료 이름 역시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나오는 음식 역시 과장된 접시와 플레이팅까지 화려하기만 하다. 맛 칼럼니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맛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점은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개성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됐다는 점이다.
짧은 시간 동안 이뤄진 시승과 식사 시간이었지만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의 방향성을 인상 깊게 체험했다. 특히 자동차에 미각까지 더해 정체성을 알린다는 새로운 접근법은 신선한 시도였다.
캐딜락은 럭셔리 브랜드다. 또 일반 소비자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캐딜락을 구입 대상에 올려놓다가도 결국 포기하고 있다. 부족한 모델 라인업과 엔진 종류가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부족한 서비스 네트워크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글로벌 GM은 캐딜락 신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향후 디젤엔진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다양한 캐딜락 모델이 출시될 것이다. 여기에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니 캐딜락의 미래를 응원해본다.
더불어 오늘과 같은 체험 이벤트를 기자들만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식사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기자들이 아니라 소비자들이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서 캐딜락은 인기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캐딜락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2015년 상반기의 경우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입장이다.
패션이나 스포츠, 예술전시 등 다양한 영역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캐딜락은 최초의 트랙 데이를 개최하는가 하면 웨딩카 지원 이벤트, 브랜드 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려 노력 중이다. 또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물론 독일 3사 브랜드와 규모 면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노력은 하고 있다.
캐딜락 측은 2016년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 강조한다. 우선 고성능의 먼저 ATS-V와 CTS-V를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인 CT6도 내놓게 된다. SRX 후속 모델인 XT5 예정돼있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Cadillac ROAD TO TABLE’은 크게 차량 시승과 식사로 구성됐다. 먼저 시승을 할 차례.
시승 차량은 기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 ATS 세단과 쿠페, CTS 후륜과 4륜이 준비됐다. 국내 시장에 판매중인 캐딜락의 모든 라인업이다. 이렇게 보니 라인업 확장이 정말 시급해 보인다.
기자가 선택한 모델은 ATS 세단이다. 과거에 팀원과 테스트를 진행했었지만 당시는 2013년형 모델이었다. 현재는 2015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사양의 변화가 있다. 토크도 높아졌다.
먼저 외적인 모습은 캐딜락의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그릴 디자인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더불어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간결하게 변경됐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한결 깔끔해진 느낌이다.
실내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발열에 대비해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기도 한다. 최근 쉐보레와 함께 확대 적용시키고 있는 장비 중 하나다. 이외에 주행 상황에 맞춰 상향등과 하향등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Intellibeam High-beam Control)과 스티어링 개입을 통한 차선 유지 기능이 탑재됐다.
먼저 주행을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차선 유지 기능을 시험해봤다.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시트에 진동을 울려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줌과 동시에 스티어링휠을 조작해 정상 궤도로 복귀시켜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시속 8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 실행된다.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임의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도록 유도했다. 스티어링휠이 움직이면서 스스로 차선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스티어링휠을 손으로 움직여보자 생각보다 강한 힘으로 조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티어링휠 개입이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아주 완만한 곡선 정도는 스스로 유지했지만 속도가 조금 더 빠르거나 곡선이 조금만 더 커져도 차선 밖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적극성으로 따지면 벤츠나 볼보에 이르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안전장비로써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성격으로 접근하면 이미 충분히 훌륭하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팀이 테스트한 모델은 272마력에 36.0kg.m의 토크를 발휘했다. 하지만 2015년형으로 변경되면서 토크가 40.8kg.m로 향상됐다. 상급 모델인 CTS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 사양이다.
ATS 자체가 상당히 잘 달린 모델이지만 높아진 토크로 인해 고속 주행 능력은 한결 여유로워졌다. 실제 체감성능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지만 고회전 영역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밀어주는 느낌에서 오는 만족감이 상당하다.
먼저 200km/h까지는 매우 쉽게 도달한다. 심지어 이 속도 영역서 항속 주행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다.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고 있으면 230km/h까지 지치지 않고 가속이 전개된다. 이후에도 속도 증가는 더디게 이뤄지지만 꾸준하게 속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249km/h에서 제한 최고속도에 도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속도 제한이 이뤄진다.
‘ATS가 이렇게 잘나갔었나?’ 싶을 정도로 2.0리터 터보 엔진은 매우 힘차게 돌았다. 엔진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동급 경쟁모델 중 정점에 위치함은 분명하다.
고속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200km/h 영역까지는 불안한 모습을 전혀 비추지 않았으며, 230km/h 이상부터 안정감이 소폭 저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차량을 노골적으로 벤치마킹한 ATS 답게 주행 성향 역시 미국차보다는 독일차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BMW 3시리즈 대비 소폭 단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서스펜션은 고속 영역서 차체를 매우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특히 요철을 지나도 출렁거리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는 느낌은 좋지만 일반 소비자들 관점에서는 다소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엔진 회전질감은 2.0리터 급으로써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사실 렉서스가 2.0 터보엔진을 내놓기까지 정점에 위치하기도 했다. 렉서스 엔진 대비 거친 부분은 존재하지만 독일과 영국의 경쟁모델 엔진과 비교해서 전혀 부족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다만 별다른 특색 없는 엔진 및 배기 사운드는 조금 더 스포티해도 좋을 듯 하다.
오랜만에 ATS 세단을 느껴봤지만 여전히 경쟁모델을 능가하는 뛰어난 구성과 성능을 갖추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와인딩 로드서 발휘되는 종합적인 퍼포먼스는 기존 시승기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또한, 세단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ATS 쿠페의 리뷰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캐딜락의 오감 마케팅 중 자동차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시각과 촉각, 청각, 여기에 추가하자면 후각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각은 어떻게 표현할까?
그래서 준비한 것이 음식이다. 셰프테이너로 유명한 최현석 요리사가 캐딜락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보는 자리다. 코스요리 이름도 캐딜락 트리뷰트다.
레스토랑 분위기부터 음악, 테이블에 셋팅된 커틀러리까지 모두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요리 이름은 하나같이 매우 길다. 재료 이름 역시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나오는 음식 역시 과장된 접시와 플레이팅까지 화려하기만 하다. 맛 칼럼니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맛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점은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개성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됐다는 점이다.
짧은 시간 동안 이뤄진 시승과 식사 시간이었지만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의 방향성을 인상 깊게 체험했다. 특히 자동차에 미각까지 더해 정체성을 알린다는 새로운 접근법은 신선한 시도였다.
캐딜락은 럭셔리 브랜드다. 또 일반 소비자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캐딜락을 구입 대상에 올려놓다가도 결국 포기하고 있다. 부족한 모델 라인업과 엔진 종류가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부족한 서비스 네트워크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글로벌 GM은 캐딜락 신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향후 디젤엔진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다양한 캐딜락 모델이 출시될 것이다. 여기에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니 캐딜락의 미래를 응원해본다.
더불어 오늘과 같은 체험 이벤트를 기자들만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식사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기자들이 아니라 소비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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