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힘없는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싸움 자체가 안되지만 분하고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저 하나는 힘들지만 이 글이 공론화 되면 조금이나마 저에게 힘이 될까 하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동영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올뉴카니발을 신차출고로 7월21일 인수받았습니다
8월5일 주행중 시동이 여러번 꺼지는 증상과 함께 엔진에 굉음이 발행하여 기아 오토큐에 입고 하였습니다(약1200키로주행)
오토큐에서 엔진결함이 의심된다며 8월8일 월요일에 다른곳으로 옮겨 진단한다고 하였습니다
8월8일 월요일에 담당 주재원이 오일순환이 안되는 결함이라고 연락이 왔고 저는 신차니까 교환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아측에서는 교환은 불가하다는 말과함께 엔진교체만 가능하다하여 8월12일날 엔진을 통으로 교체하였습니다
8월13일날 시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연기와 함께 소독방역차 냄새가 제 차에서 진동을 하였습니다
불이 날것같은 불안한 마음에 본넷을 열어보니 위의 동영상에 보이듯 연기가 자욱하고 연료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보험회사 렉카를 불러 엔진교체한 기아서비스로 이동하였고 기아서비스에서 하는말이 인젝터와 엔진을 연결하는 벨브(리턴호수)를 잠그지 않아 연료가 누유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엔진에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닦아서 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엔진결함으로 시동이 꺼져 한번 죽을뻔하고 조립불량으로 화재나서 또 죽을뻔한 상황을 당했습니다
카니발을 사게된 동기도 19개월된 딸래미와 뱃속에 4개월된 자식을 태우고 패밀리카로 이용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두번이나 이런 어처구니 없고 끔찍한 일이 발생되었는데 어떻게 부모된 입장에서 아기를 태우고 다닐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좀 도와주십시오 기아에서는 오늘도 엔진 세척하고 그냥타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힘없는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하기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면 저와 같은 피해를 보는 개인들이 더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카페들어가 보시면 압니다.
겨울되면 진동에 공명음으로 고생하실듯 합니다.올뉴카니발공명음카페 추천합니다.
한달도 안된 신차를 엔진 교체까지 해줬는데...
저리 됐다면..... 누가 타겠습니까....
저세상~~
차와 마누라는 동급이라고 했습니다.
고를때는 신중하게
결혼한 다음엔 모든 게 자기 책임입니다.
불매해야됨.
점유율10% 되봐야 정신차리지.
보배를 할 정도면 이미 충분히 알았을텐데 굳이 내건 괜찮을거야 하고 신차 구매해서
이제와서 도와달라고. 분명히 사전에 이런 차량 안사는게 답이라는걸 아셨을텐데
자업 자득이라고 밖에 ..
회사 이름이
킬드 인 액션 이겠어요?
지 기술에 대한 자부심조차 없나보네
소리 한번 안질렀습니다. 걍 조용히 말했어요 차 다시 완벽하게 수리하라고.. 증상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완벽하게 수리해 놓으라고만.. 3일만에 찾아와서 이제 십만키로 넘게 탔는데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제 머 차 수명도 다 되어 가니 그러려니 하고 타요 사고만 안나면 되지 머... 생각하면서
어떠셨는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박솔지 작가) 010-6681-4425 / 최훈 기자) 010-634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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