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캐딜락에 대한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 읽어주셔서 베스트까지 갔네요. 아무쪼록 캐딜락은 구매하지 마셔서 피해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또한번의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 일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캐딜락이 정말 황당한 짓을 하고 있어서 이를 또 고발하고자 합니다.
캐딜락도 잘 아시겠지만 다른 브랜드 BMW나 아우디처럼 폭풍할인의 대가입니다. 거기에 때때로 비용을 주고 추가하는 서비스 연장이 아닌 프로모션 형태로(주로 재고 떨이 할때 그럽니다) 보증 연장을 해줍니다.
3년 6만 KM 보증 기본에
1년 2만 연장하여 4년 8만이거나
2년 4만 연장하여 5년 10만이거나
다른 브랜드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캐딜락은 보증이 연장되었더라도 3년 6만이 지나면 연장된 기간동안 총액 1천만원 이상의 보증은 안된다고 합니다. 한건에 천만원자리가 아니고 총액입니다(수리 시 누적 총액).
더 어이가 없는건 지금 제가 아는 오너들 그 누구도 해당 혜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차량 구매시 본사나 딜러쉽으로부터 단 한번도 안내받은 적이 없다는 겁니다.
GM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하면 이 말만 남습니다. 회사 자체 내규에 의해 총액 1천만원으로 한정되어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끝.
수입차에서 보증 1천만원 한도의 1~2년 보증연장이 가당 키나 한건가요? 사이드미러 하나 교체시 100만원, V의 경우 프론트 카본립 교체시 350만원정도하고 우리의 유리 MRC 한개당 100만원 넘는 것으로 아는데, 제일 황당한거는 구매시 딜러쉽에서는 이에 대한 얘기가 단 하나도 없고 차 팔아 먹고 회사내규라니?
캐딜락은 그렇게 차 팔아먹고 담당 딜러 다 날라가고 서비스 센터 날라가고 서울권 남은 2개의 딜러쉽에서 M&M(송파), A&G(성수) 다 몰려서 차량 언제 수리 될지 모르겠다는 얘기나 하고 있고 수리했다고 말해서 가보면 운행해서 나오면 그대로인 이런 수리는 ? 도대체 어느 브랜드가 하던가요?
정말 저역시 다음차는 국산차로 갈꺼같습니다
가본적 없지만 센타가 개차반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네요. 그러다 4년전 다시 캐딜락 ATS보러 강남 매장에 갔는데
착 로체타고 가서 그런지 경비가 다른데에 세우라고 갑질...ㅋㅋㅋ 차보러 왔다해도 ㄴㄴ.....
매장 갔더니 안내아가씨는 커피한잔도 않주고(그날 겁내 더운날임) 딜러는 건성건성...시승도 예약하고 와야된다고..ㅋㅋ
와이프는 캐딜락을 별로 안좋아해서 제가 달래고 달래서 간건데 저도 그날 이후 손절함....그리고 벤츠로 낙착....
다시 생각해도 마누라 말 들은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없어져야되
이렇게 이야기 해줘도
차 사는 사람 있음 ㅋ
현기 영업하던냥반들이 독립한답시구 외제차 영업하니 코리안패치가 자연스럽게 발생하죠
열심히 벌어서 CT6 사고 싶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생각을 고쳐먹게 되네요.
캐딜락 디자인을 참 좋아하거든요.
근데 서비스가 이러면 못사죠.
전 다행히도 차에 문제가 없습니다 . 아주 잘나가고 조용하고 잡소리도 미세하지만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차는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서비스센터가 문제네요 ...
서비스센터도 이제 많지도 않고 대충대충 대하는태도..
참.. 어이가없습니다 . 아니 전화를해서 문의하고 연락을 준다고했으면 연락을줘야 되는데 진짜로 말씀하신대로
연락을 안줍니다 다시전화하기전까지는 ㅋㅋㅋㅋㅋㅋ 고객센터도 ,서비스센터도요
저는 작년에 출고했는데 한 2년더타고 팔고 제네시스나 비엠 가려합니다
캐딜락과의 추억은 여기까지인걸로 ..
5년 10만 보증연장 해당 차량인데 보증에 금액 제한이 있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캐딜락을 좋아해서 샀지만 GM코리아는 진심 노답입니다.... 첨언으로 강서 서비스센터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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