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정유장에 비상깜박이 켜고 정차 했다가 그대로 출발
그리고 저도 1차로로 계속진행중
그런데 갑자기 끼어듬...그래서 멈추어서 기다리는데 버스 사이드미러로
삿대질과 뭐라고 막그럼...
옆에가서 왜 삿대질하냐고 하니
기사 왈 - 깜박이 켜고 들어오면 양보를해줘야지~
나 - 언제 깜박이를 켰냐고 다들어와놓고 켜면되냐고~
그렇게 언쟁이 있으면서 서로 욕을 주고 받으면 상황은 끝났습니다.
비상깜박이를 계속 켜놓고 주행하는데 어떻게 차선변경을 하는지알고
양보를 해줘야합니까..
멈춘 이유는 앞에 차가 있어서 끼어들려고
서있는거 같아요...
승용차가 대중교통에게 양보해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세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승용차는 직입이 운전이 아니지만 버스는 직업이 운전입니다
승용차안에서 바쁜 사람은 많아야 4사람이지만 버스에서 바쁜 사람은 버스의 정원만큼 많을 것입니다
주행을 시작했을때 승용차가 버스를 추월하기는 쉬우나 버스가 추월하기는 쉽습니다
즉 승용차는 잠깐 양보하고 다른 차선을 이용해서 앞지르기를 할 수 있는 선택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른쪽 왼쪽 깜박이도 모르면서 운전을한다고...
문제는 비상등이 24시간 켜있다는거 ㅡㅡ
버스랑 블박 둘다 피해자...
버르장머리 없는놈
저거들 제일이라 생각하니깐요 승객(다생명)을 담보로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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