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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완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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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수입이 3월 추가경정예산 때 내놓은 전망치보다 60조 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초호황에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증권 관련 세수까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결과다. 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달 22일 세수추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국세수입 재추계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올해 국세수입은 470조 원 후반대로 추경 전망치(415조 4000억 원)보다 60조 원 초반 늘어나는 수준이 유력하다. 지난해 말 본예산 편성 당시 예상한 390조 2000억 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 세입 전망이 90조 원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실제 1~7월 기준 국세수입은 274조 원으로 1년 전보다 41조 4000억 원 늘었다. 여기에 올해 세수의 최대 변수였던 8월 법인세 중간예납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3월 추경 당시 연간 법인세 전망을 86조 5000억 원에서 101조 3000억 원으로 17.1%(14조 8000억 원) 상향하면서 중간예납을 40조 4000억 원 수준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실제 신고 규모는 이를 상당 폭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증시도 세수를 끌어올렸다. 1~7월 증권거래세는 8조 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늘며 추경 당시 연간 전망치의 77%를 이미 채웠다. 농어촌특별세도 13조 1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조 5000억 원 증가해 연간 전망치의 96.3%에 달한다. 릴게임황금성오션바다 9월부터 주식 거래시간이 오후 8시로 연장된 만큼 향후 증시 흐름에 따라 세수가 추가로 늘어날 여지도 있다. 정부 내부에서도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등이 올해 재추계의 상단을 결정짓는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신고 실적으로 상당 부분 윤곽이 드러난 반면 주식 거래 대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간에도 크게 출렁일 수 있어서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중간예납보다 연말까지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황에 따라 세입 전망이 수십조 원씩 달라지는 세수 추계의 변동성 논란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56조 4000억 원, 30조 8000억 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ofollow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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