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미국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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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눈폭풍으로 28명이 숨지고 17만 명이 전력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 현재 뉴욕주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의 적설량이 109㎝에 달하며 저녁까지 최대 180cm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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