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 9분기 연속적자.속타는 투자자들
작성자 정보
- 돌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42 조회
- 목록
본문
2013년 쿠키런이란 게임으로 대히트를 친 기업. 데브시스터즈
이외에도 다른게임도 서비스했지만 쿠키런이 대박을 치자 다른게임은 다포기하고 오직 이게임 하나만 밀게되었음
결국 2014년 이게임덕분에 상장까지하게됨
당시 시장에서는 이게임의 성장성을 높게봐서 공모가를 5만원이상으로 봐도 무리가없다라고 판단하였고
증권사들은 5만원이란 가격도 저평가되어있기때문에 이게임의 성장성을 볼때 6만원7만원도 무리가 없다라는 보고서가 줄을 이었음.
마침내 2014년 5만3천원에 상장을 하게된 데브시스터즈
공모경쟁률만 600대1이 넘었을정도로 초대박이었고 그만큼 당시 쿠키런에 거는기대가 컸다는것을 보여줌
이상장으로 공모자금만 약 1200억원이 현금으로 회사에 들어왔음
이회사는 상장하기전부터 직원에 투자를 먼저하겠다고 밝힌바 공모자금으로 들어온 1200억을 다음의 시설에 투자함
일단 청담동에 세련된 사옥을 마련했음
그리고 안에다가 최상의 업무환경을 마련했음
카페와 식당등 복지시설도 만들었음
직원들 먹을 점심준비하는중
만족하는 직원
그리고 급여도 올려서 게임업계중에서는 최고수준의 연봉을 지급하기시작했음. 작년기준 직원평균연봉 6천만원수준
각종 복지해택까지
최상의 업무환경을 마련해줬음
거기에 맞는 성과를 내냐는 질문에는?
정말로?
문제는 회사가 상장을한후 매출을 증가시키기위한 노력에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해왔음
안타깝게도 주력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현재 매출순위 90위권에 머물고있음. 매출이 거의없다는소리
캐주얼게임같은경우는 특성상 수명이 짧기때문에 꾸준하게 실적을 보완해줄 차기작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줘야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장이후 게임개발의 소극적태도와 신작부재로 매출은 계속해서 줄고 2015년부터는 적자행진이 시작되었음
그래프를 보면 알수있지만 거짓말처럼 상장을 한후 매출실적이 급격하게 줄어버린걸 알수있음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