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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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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로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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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와 고양이의 행복했던 시절)

미국 플로리다에서 고양이를 존나 좋아하던 아저씨가 3만7천평의 폐공장을 사서 고양이마을을 만들어놓고
주인없는 길고양이 700마리를 키움
700마리 하나하나 이름지어주고 예방접종과 매일 사료를 줌

그런데 PETA라는 동물보호단체(외국에서 누드시위하고 하는애들이 얘네임)가 이 아저시를 동물학대+방치혐의로 고소함
고양이들은 증거품으로 압수됐는데
사료도 잘안주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틀어놓음
더위에 폐사하는 고양이들과 치료하기 힘들어진 고양이들은 안락사
관리하기 힘들어지자 고양이들을 분양하기 시작
총 400마리 고양이들이 분양되고 300마리 고양이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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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남은 고양이 5마리를 제외하고는 죽거나 뿔뿔이 흩어진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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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즈 아니말 노르(Cause Animale Nord)라는 동물 보호 협회에서 노숙인의 강아지를 강제로 뺏은 후 

협회 페이스북에 이 강새이를 175유로 (22만원) 주고 입양하라고 올렸다가 욕처먹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숙인에게 강아지를 돌려주라는 페이스북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해당 협회는 결국 경찰 수사까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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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숙인은 자신의 아이를 돌려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노숙인은 청각 장애가 있는 노숙인이었다고 합니다. 

언어 소통이 힘든 노숙인 아저씨는 당시에 굉장히 공포스러웠을 듯....

협회의 변명은 "우리는 강아지가 노숙인에게 학대당한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를 구해준거임. 빼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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