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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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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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중간에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 해외여행 , 스노쿨링] 잠시 기억해두자.
2.
방송이 끝날무렵 김상중 MC가 마무리 멘트를 하는데
밑에 자막이 지나간다.
2014년 7월 태국 파타야에서 스노쿨링 사망하던 이모씨에 관한 제보를 받는다.
[스노쿨링? 2014년 7월? 태국 파타야?]
3.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는다.
뭐지 그알에서 후속편을 준비중인 느낌이 든다.
4.
윤상엽씨 아내가 많이 억울 했던 모양이다.
레몬테라스 , 보배드림 , 여우야 등 여럿 카페에
보험들어 놓은것에 대하여 , 글을 적어 놓았다.
아내의 아이디는 [hbg14]
5.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hbg14]를 검색하면
.....?
이건 뭐지 ?
6.
할배게임?
hbg14.com
도'박사이트 관련주소이다.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뭔가 일이 커지는 것만 같다.
7.
혹시나해서 태국 파타야 도'박사이트 라고 검색해보았다.
8.
그것이 알고싶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
2015년 11월 21일 ?
뭐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든다.
조각조각난 퍼즐같은 기분이다.
분명 살인사건 범인은 잡혔다.
그런데 뭔가 찜찜하다. 뭔가 놓친것 같은 느낌이다.
2014년 7월 태국 파타야 스노쿨링 제보를 받는것부터 해서, 뭔가 계속 찜찜하다.
나의 망상인가 ?
8-1
여기서 잠깐!
네티즌수사대 제보자들에 의해 이ㅇㅇ씨의 출산 당시에 일기를 쓰듯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담은 맘카페 글에 주소와 원본 사진을 받게 되었다.
8-2
남편과 친구 그리고 나 , 모두 셋다 중학교 동창?
같은 나이 일 수 있다.
[hbg12] 할배게임?
아이엄마 91년생
아이엄마친구 91년생
아이아빠 91년생
모두 91년생 일까? 일단 계속 생각을 정리해가며 시간순으로 다시 되짚어본다.
8-3
방송 마무리멘트 할때 지나가는 자막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8-4
[2012년 9월13일 ~ 2019년 3월 9일] 까지의 윤상엽씨의 출입국 기록이 갑자기 신경쓰인다.
혹시나 남편 윤상엽씨가
2014년 7월에 파타야에 갔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들여다 보았지만
그런 기록은 없다.
9.
[2012년부터 윤상엽씨와 이ㅇㅇ씨는 연애를 시작]
2015년 11월 이ㅇㅇ씨는 다른이와 결혼식을 하였다.
[윤상엽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 ] [2015년 11월]
2015년 11월에 결혼식을 한 이 남자는 누구인가?
10.
몇개월 후 윤상엽씨와 이ㅇㅇ씨는 서로 결혼을 하기로 했다.
신혼집도 계약을 했다. (확정일자 2016.8.19)
11.
윤상엽씨와 이ㅇㅇ씨는 혼인신고를 한다.
[2017년 3월]
12.
윤상엽씨는 보험을 가입한다.
[2017년 2월 ~8월]
12-1
그리고
윤상엽씨는 수영을 강습받는데
공교롭게도 보험을 가입한 시점과
[2017년 2월1일~2017년 8월5일] 매우 일치한다. 소름 그 자체다.
13.
윤상엽씨는 아이를 입양한다.
[2018년 2월]
14.
윤상엽씨는 개인회생을 신청한다.
[2018년 6월 5일]
15.
윤상엽씨의 개인회생을 하지 말라고 이ㅇㅇ씨로부터 허락을 받는다.
당시 추진했던 법무사는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다.
[2019년 1월]
16.
윤상엽씨의 계좌에서 아내 이ㅇㅇ씨의 친구에게로
수백만원씩 빠져나간것이 확인 된다.
[2019년 4월경]
17.
윤상엽씨가 사망한 날은 2019. 6.30
2019 . 7. 3
아내 이ㅇㅇ씨의 내연남이자 같이 동거한다는 조ㅇㅇ씨가
윤상엽씨의 컴퓨터를 가지고 나가는 장면이 cctv 복원으로 밝혀진다.
(경찰들은 조사도 안되었던 내용)
18.
장례가 끝난 후 고인에 모든 물건을 정리 하는 것도 아니고 ,
왜 컴퓨터인가 ?
아내 이ㅇㅇ씨와 내연남 조ㅇㅇ씨에게 묻고 싶다.
니들 그냥 윤상엽 익사사건 , 그냥 관련 참고인 맞지?
아내는 슬픔속에 살아보려고 보험금 받고, 그냥 다시 한번 일어나 보려고 한것 맞지?
19.
남편 윤상엽씨가 익사로 사망한건 2019년 6월 30일
20.
친구 최ㅇㅇ씨를 비롯 수상레저를 즐긴 영상이 촬영된건 2019년 8월 11일
그냥 슬픔속에 절망속에 한 40일 지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쌓인걸 풀기위해 친구들이 데려간거 맞지?
근데 대단하다.
나라면 , 물 근처는 무서워서 가지도 못할것 같아
정말 강한 사람이래도 , 물근처 가면 눈물만 날 것 같은데
수상레저를 타다니 ,
글쓴 내가 이상한것 맞지 ? 머리부터 발끝까지 몰려오는 이 기분나쁜 소름은 뭔지 모르겟다.
21.
2019년 11월 14일 ~16일 딸과 지인과 함께 마카오로 여행을 간다.
[마카오?]
남편이 물에서 익사 41일쨰에 수상레저를 가는 사람인데
마카오 ? 설마 애데리고 도'박때문에 마카오 간건 아니지?
22.
계곡 가기전 , 윤상엽씨의 모습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쓰는 내 뒤통수에서는 식은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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