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Q900 VS 르노 경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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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앤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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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네시스가 뉘르베르그링 광고가 한창 TV 전파를 탓을때
전부다 호갱됐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광고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처럼 만들어 놓고
진실은 그냥 무거운 똥차에 불과했죠..
뉘르에서 단련된 강력한 성능??
이번 EQ900도 뉘르에서 단련된걸 계속 강조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랩타임 고작 10분 ㅋㅋㅋㅋㅋㅋㅋ
뉘르에서 10분???
마티즈도 10분 찍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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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시고 리플들이 많은데..
경차로 정말 10분 찍습니다 ㅋㅋㅋ
르노 트윙고라는 르노에서 만든 경차로써
QM3 동생 이나 될꺼같습니다 ㅎㅎ
랩타임 결과는???
10분 57초 !!!!
현대차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랑..
같은 10분대 랩타임!!
르노의 경차보다 못한 주행성능으로..
S클래스를 논하는 현대의 클라스...
이것이 바로 EQ900의 진실입니다!
(참고로 독일이나 일본 차량들은 7분대는 그냥 나옵니다)
이제 현대의 알바성 시승기가 끝나고 ...
본격적인 일반인 시승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
원본 출처 : http://cafe.naver.com/shoc/6420
EQ900 제대로 조지고 왔습니다ㅎㅎ
코스는 워커힐부터 남춘천 IC 춘천고속도로이구요 빗길 눈길이어서 220KM까지만 밟아봤습니다.
저속에서 승차감은 매우 좋으나 중고속 이후에 타이어로부터 올라오는 노면소음 공명음이 멀미를 일으켰습니다.
초반 제로백이 6.1초인 거구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합니다.
그런데 거기서가 끝이었어요 180까지는 쉬지않고 올라가나 그 후 후빨이 별로더라구요
정말 풀악셀로 지져보았으나 아 뭐지? 난 분명 3.3T를 타고 있는데 말이죠
일단 하체 기본기도 최악입니다.
불안불안하고 220이후 더 쏘았다간 이거 접지잃고 사고나겠단 직감이 들어 더 쏘지 않았는데
160~180사이에서도 동일합니다.
약 2.5톤의 무게가 나가는 차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3.3T만큼은 좀 쏘는 차인데 기본기가 안되어있습니다
. 특히 브레이크 성능 최악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기자분들 시승해보신분들 또한 공감하시더군요 차가 원하는 위치에 서지 않습니다.
브레이크 답력도 없고 하염없이 밀리고 제가 예측한 것보다 미리 더 브레이크를 일찍 잡아야합니다.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냥 실내만 럭셔리한 편이고 전 별로 모르겠더군요
1억1천짜리 풀옵션 시승했구요 시트도 VIP4인승 시트나 넣어야 그나마 낫지 5인승은 별로겠구나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좌감이 별로였고 그저그랬고 시트가 편안하고 좋다 이런 느낌이 없이 아 그냥 좀 괜찮구나?
전 이 능력정도가 된다면 S350차라리 가겠네요...
이것이 진정한 일반인 기준의 시승기입니다!!
이런 수준으로는 S클래스는 커녕 일본차들도 못 잡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현기차의 진실....
서스팬션은 있지만 안정감은 없다.
내부공간은 있지만 안전성은 없다.
브레이크는 있지만 제동력은 없다.
핸들은 있지만 조향력은 없다 .
철판은 있지만 두께는 없다.
에어백은 있지만 센서는 없다.
마력 토크는 있지만 내구성은 없다.
공인연비는 있지만 신뢰성이 없다.
보증기간은 있지만 보증수리는 없다.
결함은 있지만 리콜은 없다
고장은 있지만 원인은 없다.
EDR은 있지만 데이타는 없다.
뇌는 있지만 진보한 생각은 없다.
판매자는있지만 책임자는없다.
원가절감은 있지만 가격하락은 없다
타고는 있지만 믿음은 없다.
불량은 있지만 책임은 없다.
Identity는 있지만 Pride는 없다.
욕은 하지만 인증은 현기
마지막으로....호구는 있지만 매니아는 없다.!!
현대야 너의 상대는 S클래스가 아니라
중국 홍치나 이기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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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유님의 댓글
- 나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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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나 7분대 들어가지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그 돼지같은 S클래스도 7분 찍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님의 댓글
-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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