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차종으로 위장한 테스트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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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앤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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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바디를 빌린 AE...지금은 개발 막바지인지라 제 바디를 달고 테스트 중이죠 아마?
s15 실비아의 바디를 빌린 350z 테스트뮬
지금은 취소되버린 렉스턴 후속 Y300
3200cc 직렬 6기통 엔진이었다고 하는데
상하이차 짱개놈들이 개발 투자에 소극적이기도 했고
마침 유가 급등으로 대배기량 자동차의 인기가 추락할때라 나타나지 못했죠...
먼저 나타난 모하비는 출시후 일년 뒤에 판매량 급감........
그와중에 c200이 뒤늦게나마 나온건 기적이나 마찬가지;;;
3세대 마쓰다 미아타의 위장바디..rx8의 프론트를 입힌 구형 바디를 활용 했었죠
코란도C의 위장바디...C200시절이었죠
큰바퀴가 들어가는 액티언의 차체에 체어맨의 휠이 들어갔으니 이상하게 여기던 사람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_*;;
당시 쌍용에서 전륜구동 차가 나올거라는 예상까지는 못했었던...
출처에 따르자면 지프의 신형 패트리어트 라고 쓰여있네요
레니게이드의 언더바디를 기초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니게이드의 바디로 위장이 되어 있습니다
94 랜드로버 프리랜더
로버 마에스트로 밴으로 위장 한 모습입니다.
휠도 4핀인것을 5핀으로 뚫어버렸네요
저당시 개발된 kv6엔진은 기아차에도 들어갔죠..
(여담...영국은 키트카도 정식 차로 등록할수 있기 때문에...종종 2차대전에 쓰인 탱크나...저런 테스트 차량을 매입해서 타고 다니는 매니아가 종종 있다고 전해집니다..번호판 발급또한 가능하구요)
렉스턴 후속...y300과는 다른걸로 압니다
y400이었나...
뭐 국짧은 따로 투척하지 않겠습니다 국산차 위장 사진도 올려져있으니*_*;
위장 방식은 굉장히 많지요..
유럽차중 흔히 볼수 있는 위장그래픽을 랩핑하기..
현대가 자주 쓰는 위장천막
완성된 바디에 철판 덧씌우기
타차종의 바디패널을 끼워맞추기 등등....
타사차량의 바디패널을 쓰는 위장방식도 있다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하지만 언더바디의 레이아웃을 짜고 있을때 라던가...
회사를 아예 노출하지 않으려 할땐 이런 방식을 쓰기도 합니다
초창기 bmw x1의 테스트뮬 시절 사진입니다
아예 타차량의 외피마저 덮지 않고 철판을 대충 접어 붙이기도 하지요*_*;;;
이외에도 크라운 바디를 입힌 렉서스 is라던가...사례가 적지 않은데 기억나는건 저것들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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