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선웅 | [영상시승] 적재공간을 넚힌 아이디어, 혼다 HR-V 시승기 |

혼다의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HR-V는 차체는 작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경쟁모델들 대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실내 품질에 있어서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엔진성능에 부족함은 없지만, 지극히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은 최근 터보엔진을 탑재해 출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영상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주요제원 혼다 2019 HR-V 1.8 i-VTEC

크기
전장Ⅹ전폭Ⅹ전고 : 4,295Ⅹ1,770Ⅹ1,605mm
휠 베이스 : 2,610mm
트레드 : 1,535/1,540mm
공차 중량 : 1,340kg

엔진
형식 : 1,999cc 직렬 4기통 SOHC 가솔린
보어Ⅹ스트로크 : ---
압축비 : ---
최고출력 : 143ps/6,500rpm
최대토크 : 17.5kgm/4,300rpm
 
트랜스미션
형식 : CVT
기어비 : ---
최종감속비 : ---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스티어링 : 랙&피니언
브레이크 앞/뒤 : V.디스크/디스크
타이어 : 215/55R17
구동방식 : 앞바퀴 굴림방식

성능
0-100km/h :  ---
최고속도 : ---
최소회전반경 : ---
연비 : 복합 11.7km/h(도심 10.6/고속도로 13.4)
이산화탄소 배출량 : 141g/km

시판 가격
3,1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