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파일을 옮기려니 손상된 파일이라 옮겨지지 않아서 회사 동생폰으로 찍은점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1차선으로 계속 주행중 2차선에서 포터가 들어왔습니다
어차피 빨리가더라도 고작해야 1,2분 차이 일텐데 양보운전 못한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고가 난뒤 상대 차주가 내려서 오자마자 SD카드 빼고 있던 저에게 소리 지르며 반말하시고 욕설하시면서
내리라고 하셔서 기다리시라고 SD카드 빼고 내리겠다 한뒤 내렸습니다
계속 쌍욕에 가까운 욕설 하셨고 사고는 사고이고 서로 존중하자고 예의는 지키시라고
못배운 사람처럼 굴지 말자고 하니 난 못배웠다 내가 피해자니 보험접수해라라고만 계속 주장하셨고
우선 과실여부는 양쪽 보험사에서 측정할것이니 서로 보험접수는 하자고 현장에서
얘기한뒤 번호 교환후 서로 접수하였습니다.
이와중에 상대방은 전화와서 " 쌍방과실이기 때문에 서로 할증 되지말고 서로 각자 해결하자" 하였고
저는 자비로 수리하게 되면 제차량 범퍼,휀다,가니쉬,휠 파손부위가 크다보니 너무 부담이라서 회사 차량이라 할증되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보험처리 하면되니 접수해달라 자비로 수리하게되면 더 손해입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저희측 보험사에서 상대 운전자의 과실이 크다. 근데 본인 잘못도 있다 하여
인정하겠다. 그것에 대해 이의제기 하지않으니 과실에 맞게 처리해달라 했습니다
근데 상대방은 무조건 본인이 피해자라 하여 제가 운전한 차량에 대해 보상을 못해주겠다 하여
경찰에 사고접수하고 진단서 까지 보내놓은 상황입니다. 경찰관님이랑 저희 보험사담당자 상대 보험사 담당자도
상대방 과실이 크고 가해자 라고 얘기하는데 상대방은 본인이 계속 피해자라고 우기고있는 상황입니다.
전부 답답해 하고있습니다. 조만간 경찰서에서 상대방을 불러 따로 조서를 쓸예정이라고합니다.
여기서 제가 따로 더 해야할게 있을까요?
따로 대인접수 해달라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진단서나 진료비등 9만원 가량의 병원비는 자비로 부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