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밤.
(시 읽는 밤)
딱히 할인은 아니지만 책 제목이 특이합니다.
서점에서 직찍한 사진입니다.
*책 제목이 마치 욕 같아서 책 제목을 언어 순화를 위해 임의로 한문으로 고쳤습니다.
//추가
아 더 찾아보니 '시밤'이 아니라 '시 밤'이랍니다.
네이버 책소개에 의하면 "하상욱의 이런 시, 밤! 시 팔이 하상욱이 2013년 출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서울 시》가 이번엔 사랑시를 가득 담고 돌아왔다.『시 읽는 밤: 시 밤』에서는 여전히 재치 넘치면서도..."라며 '시 밤'이랍니다.
그런데 표지의 제목은 원에 둘러쌓여 있어서 마치 붙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