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쓰는 두번째 글이네요.
지난 화요일 밤 운전중 보복운전으로 판단되어 경찰관을 부르고 경위 설명 이후
오늘 오전 경찰서에 접수를 위해 다녀왔으나
결론부터 말하면 제3자(수사관)가 보복운전으로 판단하기 미미하므로
사건접수를 하여도 불기소 혹은 내사종결로 마무리가 될 것이다.
보복운전에 관한 수사관분의 충분한 설명도 들었고 이해는 전부 하였다로 마무리는 지었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시간 절약을 위해 영상은 사건 시작 직전부터 편집하여 업로드합니다.
영상시작 이전부분에는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부분은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사건 경위이니 참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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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동남로(보훈병원 후문 앞 부근) 주행중
방향지시등 미작동과 동시에 위협적으로 차선변경하는 차량(상대방)이 있어 경적을 울려 주의를 요함.
해당 차량을 피해 좌측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순간 다시한번 위협적으로 차선을 변경.
경적을 재차 울려 주의를 요하자 이후 고의적인 급정거 2회 및 진로방해(보복운전)를 하며 창문을 내려 욕설을 함.
위협적으로 느껴져 상대방과 대화를 위해 차량을 옆 으로 대라고 상대방에게 말함.
두 차량 모두 주차 후 차량에서 상대방이 먼저 내려 다가오며 본인에게 폭언, 반말, 고함 및 욕설을 함
잦은 폭언으로 녹음을 시작한다고 하자 이 후 폭언 및 욕설은 하지 않음.(이 후 반말, 고함 등은 휴대폰으로 녹음됨)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도주하려함.
도주하지 못하게 차량 앞을 몸으로 막음과 동시에 본인이 경찰에 신고를함.
상대방도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를함.
이 후 경찰관분이 오자 상대방이 먼저 경찰관에게 진술함.
상대방은 내가 라이트(상향등)을 키고 클락션을 눌렀다고 주장했고 자기는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함.
내가 폭언 및 욕설이 전부 녹음이 다 됐다고하니 자기 자신한테 욕을 한거라고 주장함.
(본인은 상향등을 킨적이 없고 안전운전 및 주의를 요하는 클락션을 누름.)
본인도 위의 사실내용을 그대로 경찰관분에게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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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
수사관曰
제가 클락션을 울렸기때문에 상대방은 고의적으로 급정거를 한 행동에 해당되지 않으며
제가 상대방을 피해서 가려했음에더 불구하고 상대방이 진로를 방해하였지만
지나쳐 가지않고 옆에다가 차를 대라고 했기때문에 상호 시비로 판단되어 서로 잘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 차주분은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차선이 합류되는 구간에서 왜 빵빵거리냐고 계속 주장을 하였으며
제 블랙박스를 보자고 하니 계속 거절만 하더군요.
상대방은 블랙박스가 없는 차량이었습니다.(계속 블박있다고 주장함ㅋ)
넣으시길 일하기 싫은가보다
그리고 신고할것도 만네
모욕죄 벌금50추가
모욕죄 +깜박이미점등3번 + 보복운전
아방이팔아도 안되긋다...
가즈아~~~~
보복이 아니다 ㅠㅠㅠㅠ
그럼 이런 운전을 안전운전이라고 해야하는 것인가요 경찰관님 이것이 궁금합니다????
청원 넣으세요.
운전을 뒤에서 스트레스 주 듯 하네요.
구아방 요즘 중고차가면 그냥 가져가라고 해도 안가져간다
견찰이 일하기 귀찮아 하는거 같습니다.
글쓴이분의 크락션을 연관지어서 보복 운전이 아니다를 운운할 근거 조항이 없습니다. 개젖도 모르는 견찰이네요.
보복운전 관련 조항중에는 소리 (크락션)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강력하게 주장하시어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인성 개젖만한 섹이가 운전도 개젖같이 하네요.
그리고 견찰에서 끝까지 처리 않하면 경찰민원 올리시고 신문고 또는 어플로 보복운전 신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끝까지 잘 참으셨습니다. !!
견찰이 상대방 운전자 지인이라도 되는듯하니 국민신문고에 둘다 신고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즘 세상에 저런놈이 있다는 것도 세상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아 웃긴데 경찰 하는 꼬라지는 더 가관이네요
경찰놈들이 홍보하고 법적으로 나온 근거상 저건 최소 구속감 아닌가?
저새키보다 담당수사관부터 조져봐야 할 듯
그 경찰서 제외하시고 바로 다이렉트로 올리세요.
저도 국민신문고의 민원 넣었다가 경찰 답변이 처벌 못한다고 해서 항의했더니 얼마전에 조례가 변경되어 변경된 규정으로 처리되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기존 2차선을 좌측으로 한칸식 수정된거 모르고, 1차선 에서 2차선으로 그대로 직진..
계속 본인 1차선으로 판단(미쓰)
난 내 차선 잘 유지하고 직진하는데, 합류하는 니가 왜 빵빵거리냐? 이거인듯..ㅡ.ㅡ
블박을 확인하면, 오해가 풀릴건데, 확인할 생각을 안하니 어이없는 상황은 계속...
또 문제는, 누가봐도 보복성이 강한 상황을 보복이 아니라는 경찰..
그후 빵빵에 아반떼가 화가날수있는상황
마지막에 고의적인 속도줄임은 있었지만 차선 좁아지는곳에서 또 빵빵. 걍 도진개찐 둘다 개념 무.
딱 보니 배기 튜닝한거같은데 이런차 타면서 알아둘점, 걍 포르쉐급아님 걍 양카로 보임 걍 사람들한테 인상찌푸림
운전자 양아같다는 생각이 들게됌 , 이건 불리한것이지만 본인이 원해서 한 튜닝이니 인지하고 다녀야합니다.
전반적인 상황으로 봤을때 운전자가 좀 쫄았음. 걍 참을줄아는것도 능력입니다.
ex)썬팅 진하게 하고 차량 현란하게 하고다니는 사람들의 특징 . 찐따가 많음 그래서 차 탈땐 보이지않으니
열라 허레허식 과시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고 다님. 걍 이런애가 젤 찐따임
운동을 하든 패션에 관심을 두든 노력을해라 좀~
저럴땐.. .법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패 죽여 버리고 싶어요....
당연히 보복운전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화내는 ㅎㅎㅎㅎ
용서해주면 변하지 않을 캐릭터네요
근데 뒤에서 지랄 했겠지..
그뒤는 도찐개찐 되는거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도주하려함.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도주하려함.
하... 찌질이... 도망갈꺼 큰소리는...
패버리고 싶은놈든이 조선에 왜 이렇게 많노
시비에서 발생하는거임. 수사를 저런 잣대로하니까 피해자가 가해자되고 그러지.
더 중요한건...
타 경찰서 교통곅사서 이런 영상 보여주고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같은 사건 사고 인데
누간 보복이고 누군 보복 아니라고 하면....
관할 경찰서 민원 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님도 운전 참 그지같이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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