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눈팅만 하고 있는 쥔장이념 입니다.
오늘 너무 화가나서 차량 번호를 찾아 난폭& 보복운전으로 신고를 하려고 회원님들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문제의 일시는 17년 6월 13일 17시 15~30분 사이 일어난 일입니다. (블랙박스 오류상 시간이 맞지않음)
문제의 장소는 양산 법기 터널 에서 월평 교차로 구간입니다.
내용은
법기 터널 내부에서 정속 주행중 그랜져 (회색) hg 2.2 vgt 차량이 1차로에서 범퍼에 닿을듯이 주행중
제차가 포터를 추월하자 그랜져 차량이 포터를 2차로 추월후 1차로 깜빡이 없이 끼여들기를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상향등을 한번 켜니 고의 급정거를 하여 운행을 방해 하였습니다.
저도 화가나 상향등을 켜니 계속 주행중 고의 길막기와 급정거를 계속 하여 진로를 방해 하였습니다.
터널을 나온후 저도 너무 화가나 쫒아가려고 했지만 옆에 여자친구가 그러지 말라고 해서 중간에 쫒아 가지 못하고 그냥 놔뒀습니다.
사실 20년된 고물차라.. (레간자99년식) 쫒아갈 능력도 없지만..
그래도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에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신고를 하려고 가져 왔는데 .. 블랙박스 영상이 너무 흐려
번호판 식별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제가 운전중 잘못된점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운전 함에 있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복운전이라고 느끼는순간 욱하는 화를 주체를 못해서 나쁜 운전습관을 한거 같아 반성도 됩니다.
그래도 그래저 운전자가 평소 운전행실이 너무 나빠 이건 꼭 짚고 넘어가고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님 잘못 없습니다 터널에서 뭘 어찌라고
터널 들어가기전에 뭘 어찌라고 과속충들 얘기는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잘못은그랑죠가한거아니가요?난폭운전 터널에서 깜빡이없이쳐들어온것은 그랑죠인데
왜블박님한테 지랄하시는지?ㅋㅋㅋ
아 답답하네요 정말.....
미리 2차선에서 주행하셔야죠.
1차선 추월할때는 신속하게 하는게 답답하지도 않고 좋은 거겠지만 글쓴님은 1차선이 만약 고속도로 추월차선이라고 가정할 시 매우 적절한 사용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다르게 생각하나요?
저번 베스트에 올라온 남해고속도로 코란도 차량을 보면 당연한 정속주행이지만 이걸가지고 정속주행 이라고 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마력이 아깝다..
후방에선 사이드미러에 범퍼가 닿을정도로 가까이 압박했었는데.. 그건 확인시켜드릴 영상이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찐도찐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1번만 더참았으면 했는데.. 그순간엔 그렇게 안됬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엔 더욱더 주의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아니라 일반국도 에서 멀리 2차로 에 느린차량이 있어 추월 목적으로 1차로 들어왔는데..
어느순간 뒤에 와서 X 침을 두더니 저렇게 하니 쫌 화가 많이 났긴했습니다..
아 답답하네요 정말.....
쌍라이트 적당히 쓰세요
급정거후 화가 나서 저렇게 대응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박잘못 아무것도 없는디요
더구나 터널이고...
뒤에서 그랜져가 터널안에서 차로변경및 제가 진행&추월중에 X침을 놓으면서 불안하게 했던부분도 사전에 신경을 건들인건 있었습니다...
님 잘못 없습니다 터널에서 뭘 어찌라고
터널 들어가기전에 뭘 어찌라고 과속충들 얘기는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1차로는 비워두고 2차로 3차로를 주로 이용하는데
회원님들 생각이 여러가지가 있으시니.. 저도 운전을 조금더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은그랑죠가한거아니가요?난폭운전 터널에서 깜빡이없이쳐들어온것은 그랑죠인데
왜블박님한테 지랄하시는지?ㅋㅋㅋ
터널 진입 2분전 영상까지 올려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는 암만봐두 보복은 아닌듯합니다
앞 차가 급정거및 블박의 진로를 방해하는건
크게 없다고봅니다
다만 전방에 차가없는데도 불구하고
속도를 크게 냈다가 다시 줄이는게
반복되네여.....
헌데 그 속도가 현저히 낮다고는 생각 안듭니다
정속주행도 아니고 터널에서도 2차선 차량 추월중인데 실선에서 어찌 비켜주란말이죠?
정속주행이라고 하시는분들 말 흘리세여
정속주행이라고 하는분 터널 1차선에 있고 뒤차가 200땡기면 200땡겨서 터널지나자마자 2차선 복귀할껍니까?
어느 정도껏 정속주행이라고 해야지
트럭이 편도 2차 고속도로에서 하나 추월할려고
잠깐 들어가서 추월중에 뒷차가 빠르게 오는거가지고 정속주행이다 뭐다 하실분들이네
추월차선에서 하위차량들을 추월하고있는데 이게 뮤슨 정속주행에 문제다 아니다 하고있습니까
그것도 국도에서 참
어이가 없네요
님 잘못은 과속? 외에는 크게 없어보이구요.. 저긴 지방도라 1차선 정속주행은 해당 안되구요
그랜져는 실선 추월, 터널 내 차선변경, 보복 및 난폭운전, 과속 등 무지 많네요
차 번호 아시면 블랙박스 들고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상향등키신건 잘못하신게 맞고요
터널안에서 차로변경 하지않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누가봐도 고의로 추월후 지속적으로 차선변경하며 속도 줄이는게 티가나는데 저런 위협운전이 정당화될 수 있을만큼 블박분에게 큰잘못 없어보입니다.
차량번호 35 '우'나 '수' 4698정도 되네요.
그래서 옆차선에 차있을때 추월못하게 같은속도로 달림
보고나니 그냥 운전 잦같이 하는놈 정도로 바뀜..
블박도 욱해서 쌍라이트 점멸도 아니고 켜두는거 안바꾸면 나중에 진짜 큰일 날수도 있음...
결론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별개로 운전센스의 문제인 듯 합니다. 상위차로다 보니 논란이 되는데,
지금과 같이 터널의 경우 차선변경이 금지된 까닭에 추월이 어려운데, 간혹 몇키로씩 되는 긴 터널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국도인데 뭐 어때', '터널인데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보단 뒷차들을 배려해서 터널 빠져나갈때까지만이라도 속도를 좀 내주는게 좋겠지요. 잠시 잠깐의 구간이나마 교통흐름을 위해 남들과 같이 달려주라는 거죠. 한 사람이 배려, 양보하면 다수가 편해집니다. 운전하면서 그정도의 센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해서 뒷차 비켜주자고 100키로 그 이상씩 달리라는 건 아님.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140씩 밟아야 되냐 되묻겠죠)
본인도 언젠간 운전하면서 바쁜일이 생깁니다. 살다보면 간혹 싫어도 남들에 같이 맞출 필요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저런 경우엔 그냥 꾹 참고, 신문고 어플로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으로 신고하기 보단, 차선변경 위반, 끼어들기 위반등으로 각각 1건씩 신고하시면 됩니다. 보복, 난폭으로 신고시에는 어느 한쪽이 가해 피해의 개념이 성립되어버리면 골치아파지거든요.
저의 경우는 상대차량 난폭운전은 인정되는데, 저도 쌍라이트를 두번인가 켰다고 그게 상대차량의 분노를 유발케 했다는(?) 그런 이유로 경찰서 출두만 두번이나 했습니다. 상대 차주는 뭐 운전습관이나 현피나 똑같이 버릇이 없었구요.. 결국 3주동안이나 지리하게 왔다갔다 하고 전화받고 그러다가 결국 저만 정신적으로 너덜너덜 해지더군요.
앞에차가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네
그렌저가 빡처서 그럼
판단은 경찰들이 해줄껍니다.
난폭운전 은 맞고요...
보복운전은 단순한 속도 줄임은 해당되기 어렵습니다만...
고의적으로 속도를 줄여 진로를 방해한건 맞습니다.
운전자 소환해서 조사 받게하시고요..
최소 안전운전 의무위반 딱지하나는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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