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2014년에 출시한 올뉴카니발에서 심각한 수준의 진동과 공명음이 발생하고 있으나 기아측에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2015년 한차례 인터쿨러 개선품을 내놓았을 뿐 소비자들이 예민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문제해결을 회피하고 있다. 신형 인터쿨러를 장착한 차량은 공명음만 약간 줄었을 뿐 진동은 그대로이다. 12월에 들어 1인 시위에 이어서 스티커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올뉴카니발 진동/공명음 대책위원회 http://cafe.naver.com/teamcarn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