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K7 누수 및 기아차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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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루마썬팅 블로그 http://blog.naver.com/hhm8929/220645360283

 

 

 

 

 

 

 

2015 11월 (차를 알아보던 시기입니다.)

차를 구매하려고 고민을 거듭한끝에 주변지인들의 수입차 권유를 마다하고 몇 달을 기다리면서 사전계약으로 풀체인지되는 k7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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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차량이 출고 되었다는 딜러의 말을 듣게 되었고 탁송이 지연되어 며칠을 기다려야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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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경에 딜러에게 전화를 해서 차가 언제 나오는거냐 물어보니

`3 2일쯤에 탁송된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틀만 참으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보았습니다.

차가 출고된다는 소리를 듣고 썬팅업체에게 썬팅을 의뢰한후 차량검수까지 부탁했습니다.

딜러와 통화후 한두시간후쯤에 검수를 의뢰한 루마썬팅사장님께서 전화가 주셨습니다..

32일에 탁송된다던 차가 이미 도착했고 검수를 해보니 누수가 생겨서 다시 돌려보내야할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누수되는 사진을 제게 보내서 확인후 탁송기사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고 공장으로 반송했습니다.

그때부터 열이 받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딜러에게 전화를 해서 안온다던 차는 왜 왔고 차가 누수되어서 다시 돌려보낸다는데

이 내용을 차주가 딜러에게 알려줘야 되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딜러는 전산에 오류가 생겨서 차량이 탁송이 되는지 몰랐다는겁니다.

그럼 이게 누구잘못인가요?

기아의 시스템 문제인지 딜러문제인지 전산의 오류를 이해 못하는 저의 잘못인가요?

대기업 기아의 시스템이 이렇게 허술한지 처음 느끼게 됩니다.

이게 첫번째 차량이 탁송되서 다시 공장으로 돌려보내기까지의 상황입니다.

딜러에게 다시 연락을 해서 차량에 문제가 있으니 새차로 교환할수있게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31일이 휴일이라서 2일에 공장에서 확인후 말해 준다고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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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에게서 새차로 교환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고 37일에 출고되는 차량이 있는데 그걸로 될수있게 노력해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새차로 교환된다는 안도와 기대로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32일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차량이 꼭 필요했고, 이미 사전계약때부터

렌트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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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에게서 전화가 왔고

`공장에서 수차례 고압으로 물을 뿌려보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새차 교환사유가 안된다는 겁니다.`

검수한 곳에서는 종이컵으로 물을 뿌려도 누수가 되던 것이 고압테스트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겁니다.

도대체 공장에서는 하자가 발생되어서 재입고 차량을 꼼꼼하게 검수를 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진짜 테스트를 한건 맞나요?

아무리 올뉴k7이 인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소비자를 우롱하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그때부터 화가 치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차량이 불량이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새 차 교환을 요구했지만,

공장에서는 차량에 문제없다 전혀없다는 대답뿐이였습니다.

다시 딜러에게 전화를 해서 `똑같은 차가 다시 와서 검수를 했을때

같은 상황이 나오면 기아측에서 이후 발생되는 피햬 대해서 전부 책임지고 보상하라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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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에게 같은차가 다시 탁송될거고 거기에 기아서비스쪽 관계자와 같이 온다는 말을 듣고 검수를 의뢰한 홍성루마썬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친구차를 얻어타고 갔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차가 문제 없는데 차주와 검수업체에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대응하려고 서비스쪽 직원을 대동하고 문제가 없으면 차량을 넘기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처리해주면 된다는 안일한 대응 태도로 일관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허비된 제 시간과 마음고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소비자는 그냥 돈을 지불하고 차만 구입하면 회사는 그게 다인가요?

팔면 끝인가요?

글을 쓰는 와중에도 짜증만나네요

홍성에 도착후

여러 사람들 앞에서 2차 검수를 시작했고 고압에도 끄떡없던차가

종이컵으로 물을 붓자마자 원래 그자리에서 누수가 시작되더군요.

공장에서는 도대체 어떤테스트를 한거죠?

왜 아무조치도 없이 그냥 차를 다시보낸거지요?

서비스쪽 직원들이 누수지점을 촬영하고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문제 차량이 맞다고 본사전달하는걸 들었습니다.

결론은 차량을 교환해주는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딜러는 약간의 DC와 기다려주시면 새차로 교환 될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37일에 만들어지는 차량이 있는데 가능하면 노력해보겠다는 확신없는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딜러에서 차량인도가 미뤄져서 발생되는 2차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물었습니다.

또 두번째 탁송으로 인해서 2차적 피햬가 발생하기전에 회사측에서 막지 못한것에 대해서 항의했습니다.

제가 딜러에게 회사에다 요구해서 렌트를 해달라는 말을 전하고 바빠서 나머지 뒷수습을 부탁하고. 전화해달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현재까지 딜러는 아무런 연락없습니다.)

돈벌어서 차값매꿔야지요. 생계가 중요하니까

돌아와서도 짜증나는 마음은 풀리지 않았고, 피해 고객을 대응하는 기아의 서비스시스템은 진짜 구멍가게 같았습니다.

제대로 갖춰진 조직인지 의심이 갑니다.

정상조직이라면 고객센터 같은곳에서 사측의 잘못을 인정하고 차후인도일정을 상세히 설명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앞으로 기아차구매를 결정하셨거나 이미 구매하셔서 기다리고 계신분이라면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딜러에게 검수 맡기지 마시고 꼭 전문업체에 맡기세요.

살다보니 이것저것 배우게 되네요.

다른사람은 겪지않을 일들을 말이죠.

그리고 올뉴K7을 구매하신분들도 저 같은 현상을 모르고 타실수 있느니 꼭 참고하세요.

(비슷하시기에 생산한 차량은 같은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기사나 매체에서는 K7인기가 하늘을 지른다고 하는데 차량판매에만 열중하지마시고

사후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문제있는차를 공장에서 보정해서 눈탱이 맞을 차주분 정말 안타깝습니다.

(혹시하는 마음에 차대번호 적어봅니다.(KNALB41ABGA0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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