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아반떼AD 신차 1시간/48km 만에 엔진이 멈춤

지난주 토요일에 신차로 탁송받은 아반떼AD가

 

하루도 아니고 1시간만에 고속도로 주행중에 엔진이 멈추었습니다.

 

기름한번 못 넣고...  50키로 주행도 못하고 뻗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런차는 처음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도 민원넣고 해볼수있는건 다 해봐야겠다 싶어서

 

이슈가 되었으면하고 자극적으로 글적어 봅니다.

 

 

 

 

 

상황은

 

지난 토요일 오후3시경 신대구 고속도로 상행선쪽 밀양IC 부근이었습니다.

 

내리막길 속도 100정도에서 엑셀밟아도 속도가 줄기시작했습니다. 

 

80km 쯤 상황인지하고 계기판 확인하였고, 비상등켜고 30km쯤에 겨우

 

갓길로 차를 이동시켰습니다.  교량위라서 갓길이 좁아서 매우 위험했습니다.

 

저외에 가족3명이 동승중이었고, 큰화물차에는 분명히 걸릴수 있을거 같아

 

온도게이지가 좀 내려간후 재시동걸어 겨우 밀양IC까지 이동시켜 견인하였습니다.

 

 

 

 

 

고장은 냉각수가 엔진룸안에서 터져서

 

엔진은 멈추고, 연기가 올라오는 상황이였습니다.

 

차량은 서비스센터로 입고시켰고 저는 차량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점검후 연락이 왔는데, 호스파열로 호스만 교체해주겠다고 합니다.

 

엔진점검, 워터펌프, 서머스탯등 엔진/냉각관련 모든 부분을 점검하고

 

점검기록도 남겨달라고 했지만 못 남겨주겠다고 합니다.

 

 

 

 

호스교환만 OK

 

점검기록 거부!

 

관련부품 교환 거부!

 

신차교환 거부!

 

 

 

 

 

차량은 집에 다른차량이 있어서 렌트카로 계약했는데

 

SK렌트카는 제조사측에서 교환을 거부당핸다로 요청하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저 꼴을 하고있습니다.

 

견인하던 아저씨도 신차 48km 에 뻗은건 첨 본답니다. 

 

갑자기 아래의 광고가 생각나서 더 혈압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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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매는 아니지만 한달이내에 타차종 교환이요?

 

죽을뻔해도 어림도 없답니다. 한번 더 그래야 한답니다. 죽으면 바꿀수 있을까요?

 

반납? 사고나면 신차? 

 

저건 어느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제가 진상인가요? 상식선에서 교환이나 관련점검을 요청하는것이 부당한가요?

 

저렇게해서 사고나면, 고장이었다는걸 또 어떻게 증명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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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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