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찰청에서 일어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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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식료품점에서 압수한 오리알을 창고에 보관해 뒀다가 폐기처분하려고 열어보니까 날씨가 더워서 오리 23마리가 부화.

 

경찰이 폐기처분명령 내렸던 검찰에 오리 살리자고 요청했고 검찰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 오리알들은 베트남 귀화인 A(26, 여)씨에게 압수한 물건인데 부화직전의 오리알을 쪄먹는 전통음식을 판매할 목적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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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한 마리 입양해간 image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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