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
흑백 영화로 시작해서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장면.
상업영화 시대가 흑백영화가 아닌 컬러 영화로 넘어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냄.
그 시대의 그 순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