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시동 꺼짐, 퓨즈박스가 문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가 시동 꺼짐으로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 임팔라도 주행 중 시동이 꺼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1일 8시 20분경 시내 도로를 주행 중이던 임팔라가 시동이 꺼져 도로 가에 정차했다. 시동 꺼짐이 발생한 차량은 전조등과 DMB도 동시에 꺼졌다. 이후 깜빡이가 작동했으며, 차주는 당시 상황에 대해 “스마트키 인식 및 시동불가로 실내등, 창문과 트렁크는 물론이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까지 모두 제어가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차주는 “쉐보레 인천 남동서비스센터에서 원인으로는 퓨즈박스에서 저항이 걸려 일시적으로 전원이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른 조치로 퓨즈박스를 교체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의 차량은 차주의 요청으로 수리가 중단된 상태다. 퓨즈박스에서 왜 저항이 걸린 것인지 모르고, 일시적인 전원공급 차단의 문제였다면, 다시 전원이 공급되었을 때는 시동이 걸렸어야 했음에도 시동은 물론 아무것도 작동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시동이 꺼졌을 당시에도 가장 먼저 뜬 경고창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퓨즈 박스 교체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 차주의 입장이다.

임팔라 시동 꺼짐 믿기지 않아

관련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차피 완벽한 차는 없다. 뽑기가 실패다”, “후속조치가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 “믿기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에서 전량 수입되는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9월에만 1,634대가 판매됐으며, 현재 뜨거운 인기로 인해 출고까지 5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bongs142@ <오토트리뷴, www.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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