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용 전세대 Audi A7 3.0T 시승기

*주의! 이 글은 전지적 허언시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어제 충주로
후딱다녀올일이생김


차고에 차가 90대가 넘는 나는
기분전환겸 비도온다하고...
적당히 젊은 감성에 너무 비싸보이지않는
아칠이 3.0T 꽈뜨로를 타고다녀오기로..


좀 급하니까 일단 앉자마자 윙부터 쎄워주고!
다이내믹으로 셋팅을 얍!

맨날 고객들 눈치보며 파란양카만 타다가
육기통 숲차를타니 기분이 묘합니다.


???!
근데 이샛기 몸값 일억넘는녀석이
통풍이업ㅂ어?!!!!


흠흠...
어쨋든 늦었으니 충주로 푸락셀!


터빈달린놈들과는 다르게
뭔가 순간 확치고가는 가속감은 좀 떨어지지만
구간상관없이 꾸준히 밀어준다는 느낌이옵니다.


쏘텁이랑 가장 큰 차이는
무지막지하게 쏠때에..

쏘나타는 겁나 통통튀는데
아칠이는 그런게 1도없네욜


이래서 차는 독일찬가!


아무튼 빗길에서도 밟으면 잘 밀어주고,
시트포지션도 조정범위가 넓어서 상당히 편했어요.



무엇보다 아우디 특유의 에어컨틀면 나는 냄시..ㅋㅋ
a3 35tdi 타볼때엔 그냥 방향제인줄알았는디
타는 아우디마다 다 나는거보면 뭔가 있나봐열



밟을때 연비도 생각보다 나쁘지않고
개인적으로 쏘나타랑 얘랑 둘다 밟아서 댕겨온다치면
쏘나타연비가 더 안좋을꺼라는 체감을 확 받았네요.


90대넘는 차량들 방전안나게하려니
참 빡시네욧..ㅠㅠ


폰으로 디테일한 시승기는
유전자가 따로 있나봐열
저는 포기....ㄷㄷㄷㄷㄷㄷㄷ


질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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