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비스 사태... 피해자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눈팅으로는 참 오래한 차를 좋아하는 한 회원입니다.

저는 2009년 BMW F01 740I를 첫 시작으로 BMW와 연을 맺고 여러차종을 운행해보다가 991 카레라S 이후 고심끝에

최근 2015년 7월 BMW F82 M4 차량 출고 더불어 2015년 11월 BMW F83 M4 Convertible 출고한 오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상황같아서 BMW 코리아와 https://www.bmwgroup.com/ BMW 본사에 문의한 상태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화도나고 도무지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되지않아 글을남겨봅니다...

 차를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수많은 브랜드중 BMW의 밸런스를 굉장히 좋아하는 고객이자 오너로써 최근 지속적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에대한 딜러십과 담당자들의 태도 등에 굉장히 불쾌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습니다. F01 7시리즈에 너무 만족했고 그 이후로 수많은 타사의 차량을 이용해보며

현재 4대의 차량을 운용중이며 이중한대는 BMW의 M4 Convertible모델입니다.

항상 3~4대 이상의 차량을 운용하며 BMW사의 테크니컬한 enjoy driving 에 가장 근접하다는 M차량을 접하게되었고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그렇게 M4 Coupe 모델을 구매하고자 온라인 각 커뮤니티에서 실제 오너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였고 기존에 F01을 출고하였던 전시장이아닌 온라인을통해 영업을 시작한 BMW 도X치 송파의 하X락주임의 지속적인 연락과 푸쉬에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출고하고 몇가지 문제가생겼습니다. 담당했던 딜러의 소개로

동대문 도X치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기로 예약하였고 이는 1000KM 주행후 정기점검을 1달이전에 예약을 했으나 날짜가 지속적으로 변경되었고 겨우 서비스센터에 들어갔을땐 오전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으나 약 8시간의 시간을 서비스센터에 무료하게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존중하였고 일단 차량 자체에 굉장히 만족하고 M 드라이빙센터를 포함한 BMW 코리아의 고객들을 향한 정성과 마인드를 높이 사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웃으며 나왔습니다.

그런데 차량 휠에 흠집이 났고 더불어 도장에 많은 스크래치가 났고 실내 카본트림에 크게 스크래치가 발생한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말 없이 개인 사비를 동원하여 광택과 유리막코팅 작업을 다시 하였지만 M4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어

해당 딜러쉽이나 담당 딜러 그리고 어드바이저에게 아무런 내색을 하지않고 차량을 즉각 매매하였고 매매된 직후

차량자체로써의 만족도가 워낙 높았던 차였기에 M4 Convertible 모델로 다시 출고하였습니다.

이는 역시 송파 도X치에서 출고하게되었고 담당 딜러는 역시 하X락 주임이였습니다.

기존에 발생됬던일에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했던지 지속적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그리고 개별 연락을 통해서 저에게 M4 Convertible의 출고를 권유하였고 저는 신입사원이지만 책임감있게 자사에대한 자부심이있는 그의 모습을보며 믿고

차량을 다시 출고하게 된것입니다. 이는 M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제는 어김없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첫째, 출고 후 1주일후 뒷유리 몰딩부분의 고무가 유리와 이탈되어 벌어진걸 발견하였고 또한 시트 등받이부분에서 주행중 틱~틱 나는 잡소리, 그리고 운전석시트의 엉덩이부위만 가죽이 갈라지는 문제와 컨버터블이다보니 존재하는 순정 윈드디플렉터에서 시속 50~60Km 이상이 되면 탁! 탁! 하는 잡소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역시 사람이 만든지라 실수했겠지하고 1000km 정기점검때 같이 서비스를 받으려고 넘어갔습니다. 무엇보다 BMW코리아의 서비스대처에 굉장히 만족했던 저로써 내린 결론이였습니다.

이때 100km도 되지않은 저의 M4 Convertible에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100km도 채 되지않은 저의 M4 차량에 엔진 경고등이 발생하였고 저는 급히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했고 당시 타지에 위치하고있었던 저에게 즉각적인 대처는 제게 더욱더 BMW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해주었습니다.

인천지역 긴급출동서비스 담당지점인 BMW 인천 서비스센터 직원의 출동에 확인 결과

람다센서, 전동식 접지로 단락이라는 에러코드가 동작하여 긴급히 교체를 하여야 한다는 말을 전해들었고 100KM도 되지않은 신차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지만 BMW 코리아 출동서비스 질에 만족을 했던 저로써는 담당 딜러쉽인 동X문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보냈고 다음날 교체를 해야하지만 국내에 부품재고가 있지않아 1달 길게는 2~3달간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실것이다. 라는

 말을 전해듣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했지만 별다른 뾰족한수도 없고 대차도 어렵다하고 얘네들도 아무리 제가 고객으로썬 신차를 구매했지만 수입차의 여건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 하고 이해하고 수리만 완벽히 해주십시요. 라는 말과함께 대차조차

요구하지않고 1~3달의 긴시간을 차량을 운행하지않고 그냥 세워놓기로 결정되었고

대차가 없다니 개인 차량을 이용하겠다고 까지 했던 고객입니다.

 몇일후 기다리던 저에게 시승차에서 부품을 탈거하여 교체해 주겠단 서비스센터 담당 어드바이저의 전화를 받고 전 신품이든 중고든 운행에만 지장이 없으면 괜찮습니다. 라는 말과함께 교체를 받았습니다.

 이어 윈드디플렉터와 시트잡소리 운전석시트갈라짐 유리몰딩들뜸문제를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말씀드렸고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차량이 여러대있으니 대차필요없고 편하게 기간 오래걸려도좋으니 편하게 깔끔히만 수리해달라고했으나 해당 서비스센터가 너무나 많은 업무가있어 서비스가 어렵단 말을 들었고 어쩔수 없죠란 말과 함께 다음 예약을 잡았습니다.

1000km때 맞춰 예약을 하였으나 예약이 2주이상 잡히질않아서 어쩔수없이 최소한으로 조절하여 운행하였지만 1300키로가 넘어 겨우 예약일정을받고 그 역시 제가 서비스센터의 시간을 맞추어 방문하였으나 6시간에 가까운 신차 길들이기점검을 받게되었습니다. 이에도 역시 기분좋게대응하였고 식사도못했다는 직원들의말에 근처에서 간단한 먹거리까지 사드리며 신차때부터 말씀드린 문제좀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고 M4 쿠페때부터 담당해주었던 어드바이저님도 처리해주시겠다하였으나

전혀 처리가 되지않았습니다. 해당 문제로 출고후 현재 3개월여간 주행할때마다 점점 저는 굉장히 불쾌해졌고 이에 다시금 예약을 잡으려 도X치 동X문 서비스센터와 비록 온라인영업을통해 만나게되었지만 저의 출고를 전담하였던

BMW 잠실 도X치 전시장의 하X락 주임이 "도와주겠다, 연락취하지말고 기다려라"란 말에 알겠다하였고

이는 이미 1달하고도 보름여간의 시간이 지나친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도 전혀 예약 혹은 어떠한 대처도 받을 수 없었고 이에 너무 화가나 어떠한 법적대응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에 연락드립니다. BMW를 굉장히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제발 대한민국 수입차업계 1등의 회사다운 원만한 처리가 되길 원합니다. 차를 타기가 너무 지칩니다.

인터넷영업으로 사람을 현혹하여 이후 사후처리에대해 전혀 신경쓰지않는 해당 도X치딜러사의 하X락주임과 그와 더불어 차량의 문제에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않고 예약조차 1달이 넘는 긴 기간동안 연락도없는 지속적으로 제가 연락해도

너무 바쁘다고 핑계만 대고 무작정 기다리라는 그런 서비스센터는 차라리 없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만 그런가 해서 잘 고쳐서 타야지 했지만 저말고도 많은분들의 댓글과 연락을 받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이들더군요... 너무화가납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업계의 횡포에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객이 큰 돈을 들여 차량을 구매하는건데 불안하고 더럽고 치사하게 탄다는 자체가 이해가안됩니다.

너무 화가나고 울분이 터지지만 애써 참아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베스트고뭐고 서비스처리고 안받아도됩니다.. 그저 기왕이면 타 딜러쉽을 이용하시더라도

도X치 모터스는 제발 피하시길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지들 배불러서 강남한복판에 사옥짓고 세계최고규모의 전시장겸 서비스센터다하는데

결국 다 고객들을 호구로생각하고 우롱하고 기만하며 자기들배채워 비싼땅에 으리으리하게 짓는다해서

결국 자기들 배부른소리하는거지 무슨 고객을위한건지 이해가안갑니다.

그런다고 자기들 뼈속 근원인 서비스품질이 개선될거라곤 백프로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아무리 서비스센터가 많이없고 협소해도 충분히 잘 커버되는 P사와 T사의 차량만봐도

무엇이 정말 소비자로써 대우받는 양질의 서비스인지 다시금 알수있을겁니다.

개같고 소같고 뭐같은 더러운 도X치는 정말 피하시길바랍니다.

특히 아무리 견적이 50~100더나와도 그냥 발돌리셔서 한X이나 바X리안으로 가셔서 품위올리시면

어느 딜러사건 다 맞추어줍니다 그냥 발길 돌리시길 정말 권고해드리 아니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안생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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