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복운전 글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제발 운전할 땐 여유 좀 갖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경적을 울리거나 하이빔 쏘면 "아 뭔가 조심할게 있어 알려주나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도로에 느린 차 있으면 그냥 낙하물이려니 하고 피해가세요.
경적은 열받을 때 누르는게 아니고 위험한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경고하기 위해 울리는겁니다.
옆에서 욕을 하면 유리창 같이 내리지 말고 음악 볼륨을 계속 높이고 그냥 무시해 주세요.
이렇게 운전자들이 쉽게 화를 내는게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들어진것도 이유 중 하나겠죠?
대통령 선거가 멀지 않았습니다.
말로만 서민을 위하는 후보 말고 누가 진짜 서민을 위하는 후보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장 내가 먹고 살기 바쁜데 북한이 어쩌고 중국이 어쩌고 다 부질없는 소립니다.
뭐 보배님들은 올라오는 글을 보면 특정 게시판 빼고는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인거 같아 안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