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하다가...염치불고 하고 글 올립니다...첫 사고입니다.ㅠㅠ
어머니께서 퇴근하시는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연락받고 현장 가보니 보험접수 끝나고 상대차는 갔고 어머니랑 보험사 얘기중이셨고요. 보험사에서 일단 8:2로 시작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요즘엔 주행중인 차량간엔 100퍼 과실은 없다고 하네요.
궁금한게 보험 가입할때 지정정비업체입고우대 특약을 넣었다고 해서 자기들 아는데로 넣자고 하고 렌트카도 왔었는데
전화해서 정식업체에 맡기면 안되겠냐고 하니 면책금이 있고 2~3배 비싸다고 했는데요.. 일단 어머니께서
혹시나 입원하면 차가 필요 없으니 일단 렌트는 돌려보냈습니다. 만약에 정식업체에 맡기면 정말로 2~3배정도 나오나요?
차는 지금 주차장에 있습니다. 항상 눈팅하면서 잘 배운거 같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도 잘 안나고 어리버리탔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하..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