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재회한 친구와 얘기 하면서
밤 드라이브를 하던도중
새벽 1시06분경 (부산광역시 이기대 공원)
정말 정신줄을 놓은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달릴려면 서킷에서 달리시던가
정 아니면 중앙선을 넘지 말던가 해야되는데
정신이 나간건지 중앙선을 아예 침범하고
핸들을 바로 틀지않었으면 황천길 갈뻔했습니다...
오늘 집에 오면서 억울하게 도로의 무법자 때문에
돌아가신 울산 택시기사님 생각이 나네요...
정말 억울 하셧을 껍니다...
보배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