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수원 연무동 쪽 경수대로 고가 나오면서 우측 차선과 합류 구간입니다.
119차량이 사이렌도 없었고 갓길 같은 곳과 끝차선을 겹쳐 운행하고 있어서
차선변경할 때 전혀 보이지 않았고.. (뒤 차와 119차량의 차선 위치를 비교해 보면 아실 겁니다.)
다 들어가고 나서 경적음을 받았기 때문에 저는 다시 옆차선으로도 옮겨갈 수가 없었는데
그 때부터 사이렌을 울리 시더라고요..
동승자를 내려주기위해 정차한 위치가 우연히 또 119 인지라
마주쳤는데
저보고 119 대원분께서
"운전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시죠?"
라고 하시기에..
"안보였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말았는데..
보배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