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번 블박글을 삭제한것 먼저 사과드립니다. 이곳이 처음이다 보니 잘 몰라서 한 실수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번 글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았는데요. 운전을 미숙하게 한 제 실수도 있고 하니 과실을 어느정도 인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보험사 측에서 택시와 얘기해본 결과 택시에서는 5:5 혹은 각자 자차수리 하자라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입장은 택시의 방향지시등도 미점등이고 정체된 차선에서 브레이크를 살살 밟던 도중 차선변경을 하였으므로, 급 차선변경이라 생각됩니다.
제 과실은 인정하나 5:5는 아닌 것 같다고 하니 분심위를 추천하는데요.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택시측에서는 현장에서는 대인없이 100:0 얘기했다가, 말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5:5 주장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