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주차장에서 사고가 나셧습니다
일시는 올해 5월 8일이고 보험 처리는 종결된 상황입니다.
제목에서 말했듯 지급된 보험금이 6,764706원(대물 2,464,396원 대인 4,300,310원) 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경미해서 보험을 안부를려고 하셧다는데 상대방이 너무 윽박지르고 그래서 보험을 불러라고 해서 불럿다고 하시네요
상황은 영상과 사진이있으니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제차는 당연히 아무 이상이 없고 상대는 사고 직후 처음에 차를 현대사업소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 사업소에서는 너무 경미해서 수리할게 없다고 돌려 보냈답니다. 싹 교환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사고는 여기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네요 입원을 했답니다. 진단 2주 받았구요
노인들은 저런 사고에도 다치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사람은 20초반 아주아주 건장한 남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보험사에 따졌더니 말이 안통한다고 학을 뗍니다. 어떻게 한건진 안봐도 알 것 같죠?
그때 안해준다고 해야하는데 어머니는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해주라고 하셧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병원비 130만원정도와 합의금 300만원넘게 지급 됩니다.
마디모도 해볼까 했지만 의사진단서가 있으면 소용도 없다고 해서 안했습니다.
어머니가 재수없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자고 하셔서 그냥 냅두었습니다.
근데 1달이 지나고 다시 보험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차를 고치겠다구요. 처음 갓던 곳이 아니라 다른 지역 사업소를 몇군데 돌면서 해주는곳을 찾았나 봅니다.
차가 제차라 저한테 연락이 와서 통화를 했는데 보험사는 처음에는 이거는 안된다 차자로 고치고 지급소송을 하라고 말하겠다고 하더니 만나고 나서는 해줘야된다고 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절대 해주지마라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보험사는 해주지 말라고 하니까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설득을 한 모양입니다. 마지못해 해주라고 하셧고
램프교환등 수리는 물론이고 사재 깜박이,유리막 코팅등등 해서 2,464,396원을 지급 했더군요.
이것도 상관없는건 컷한 거랍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 휠도 갈려고 하고 랜트를 벤츠로 했다고...보험사이야기는 자기들이 컷했답니다.
사실 얼마가 지급된건지도 몰랏어요. 엇그제 다른 사고를 당하면서 보험홈페이지에 조회를 해보고 알았습니다.지급액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민원의 힘은 대단하네요. 체 하루가 안지나서 보험사에서 찾아뵙겠다고 연락이 오는군요
와서 할 소린 뻔하고 오는 목적은 뻔하지만 만낫고 역시나 결론은 자기들은 얘를 썻고 잘 못이 없다 상대가 너무한다고 하는군요.
이야기하면서 보여준 자료에는 이 사람이 그 동안 보험금 타낸 내역이 있더군요
영상을보면 대충 아시겠지만 한두번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내역들이 있는데 왜 조치를 안치하냐고하니 그런대도 어쩔 수 가 없다고 데이터가 더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