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빗길에 미끄러져서 사고가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보배에서 어떤분께서 나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의 선행으로 이어 진다라는 말을 들었기에
주저없이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차를 세우면서 119에 신고하고
다음은 남편분이 원하시는 병원과 보험사에도 연락을 해드렸네요.
고속도로라서 뒤에 오는 차량에 수신호를 주느랴 정신 없었네요.
같이 세워서 도움 주신 화물자 운전자 두분에게도 고생하셨다라고 말씀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