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8:2예요????” - 도 모씨 실제 경험담. 난 피할 수도 없는 사고인데 보험사가 와서 8:2래요. 이 억울함 어디에 호소할 수도 없고… 없긴 왜 없어요. 카앤톡에 와서 내 억울함을 토로하시고, 위로도 받으시고 대응도 호갱님 소리 듣지 않게 멋드러지게 해보자구요.
어제 퇴근길인데, 진짜 깜짝놀랬습니다.. 창문내리고 욕할려다가 아무것도 모르겠단 표정으로 멀뚱멀뚱쳐다보길래 어이가없어서 그냥 한숨만 쉬고 가던 길 갔습니다. 근데,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까 우측 사이드미러 끝쪽에 손톱만한 기스가 났더라구요. 솔직히 중고차라 2년만 더 타고 바꿀 생각이긴한데, 버스기사 운전하는 꼬라지가 너무 맘에 안드는데, 이거 신고하면 서로 피곤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