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이 가까워 자차도 이용하고 자전거로도 합니다.
출퇴근중 제일 위험할때가 횡단보도 건널때인데
신호무시하고 뻔히 눈이 맞주춰도 아랑곳하지 않은 소수의 운전자들 때문에 액션캠을 사봤습니다.
첫번째는 우회전차선이 아닌데 갑자기 우회전을 하는군요 방심하고 있다가 시껍했습니다.
두번째는 퇴근길 제법 막혔는데 트럭기사님께서 인도를 질주 하시는군요.. 아침 출근길엔 아주 가관입니다
세번째는 제법 큰 삼거리임에도 꼬리물기인지 정상주행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제 옆으로 사람들이 건너고 있어서 차량 속도가 줄길래 멈추는줄 알았는데 시껍했습니다. 제 잘못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