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인데 자전거전용차로에서 직접 딱지 끊거나 계도하는 드문광경을 봤었습니다.
행사한다고 자전거전용차로와 인도와 횡단보도를 막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그런데도 행사한다고 금방 끝난다고 하면서 딱지를 끊으려는 공익근무요원을 밀치더군요.
결국 옆에 여자분이 팔로 툭툭치니까 마지못해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여기는 잘 안가지만, 단속반에 따르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자전거전용차로에 차 세우지 말라는 표지판과 현수막과 안전지대가 있어도 운전자들이 불법주차를 마구 했었습니다.
그래서 단속반에도 말씀드리고 경찰서에도 말씀드리고 지구대 분들의 도움도 받고, 제가 직접 신고할 수있으면 했었죠.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