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경 손님을 모시고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에 유로주차장에서 주차를 위해 발렛하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후진을 하다가 제가 가는것을 모르고 사고가 났습니다. 그 당시 서로 좋게 이야기하고
번호까지 교환한뒤 다음날 오전에 통증이있으면 병원을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쎄게 부딪히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무릎이 놀랐는지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가겠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먼저 병원에 갈테니까 보험접수해서 번호알려주라고 말을 했는데 그 분이 주차장 소장하고 연락하고 알려준다고
한뒤에 소장과 전화한통을 했는데 크게 다칠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이웃끼리 좋게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을하며
보험접수는 힘들다는 말을 했습니다. 병원가서 진단서를 받아서 통화를 했지만 전치2주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위에 사진처럼 문자를 보냈습니다. 중요한건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저는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문자이후로 연락은 하지 않았고 이럴때 어떤 방법이 좋을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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