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차량이 하이패스를 통과해야되는데 잘못 들어왔다고
후진을 하여 일어난 사고 입니다....
그런데 그냥 "죄송하다" 몇마디면 끝날 것을
(여사님 말씀)
"번호판 구부러졌는데 3만원에 합의 봅시다. 내가 번호판 갈아봐서 안다."
"살짝 박았으니까 몸은 안 다쳤겠네", "춘천 사는 것 같은데 적당히 넘어가자"
"멀 이런걸로 보험을 부르냐"
제가 앞범퍼에 스크래치 났다하니 "자기 차는 번호판만 박았다. 왜 이걸로 범퍼까지 교체하려고 하냐"
사고난 것보다 저런 행동이 너무 화가 나네요.